다크나이트 라이즈 - 악당 총정리, 간단한 줄거리&리뷰
By Ubbo-sathla | 2012년 7월 27일 |
7월 22일 제 생일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왓습니다.다 치우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영화는 재미있엇습니다. 하지만 전작 처럼 충격을 주진 않았어요.그냥 중간중간 반전에 살짝살짝 놀라는정도 엿습니다.자 그럼 이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든 배트맨 시리즈를 얘기 해봅시다.'이 글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3부작의 악당 총정리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간단한 줄거리와 리뷰지, 세세한것까지 다 꼬집는 연구일지가 아닙니다. 오직 저 만의 의견이므로, 리뷰를 읽으시고 영화를 판단하지 마시고 직접 영화를 보시길 권장합니다.'[스포일러 주의!]짫게 말하겠습니다.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재밌었느냐구요?Yes전작보다 재밌었냐구요?No이유는 간단합니다. 조커가 너무 강했어요. 베인이 전작만큼 신
박쥐 탐정은 견습중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3월 24일 |
"저스티스 리그"부터 "조커"까지 완성도도 평가도 미친X 널뛰기하듯 오르내리는 DCEU에서 드디어 새로운 박쥐남, "더 배트맨"이 공개되었다.캐릭터의 무게로 보나 영화화 짬으로 보나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절대로 실패하면 안되는 DC 비장의 카드이자 최후의 보루 배트맨은 이번에도 관객들을 홀릴수 있을 것인가? 이미 볼 사람은 대충 봤겠지만, 이것 참 아리송하네~ 1989년의 배트맨이 박쥐 의상 뒤에 숨은 팀 버튼 식의 우울하고 고독한 소년이었다면 2005년의 배트맨은 첨단 장비의 지원으로 스스로의 사명을 실천하는 우아한 현대의 귀족, 2016년의 배트맨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으며 노련할대로 노련해진 베테랑의 모습이었던 바 2022년 새로운 배트맨의 정체성을 또 하나의 유명한 별명인
다크나이트 라이즈 리뷰 1탄
By where the story begins | 2012년 7월 20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리뷰 1탄](https://img.zoomtrend.com/2012/07/20/c0108773_500802543da52.jpg)
스포일을 자제하고 쓰자면지금 나돌고 있는 논쟁처럼 기대에 못미치는 감이 없잖아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나 영화의 장치나, 케릭터의 깊이, 배트맨을 다시 재개하게 하는 과정에서 '힘'의 원천이 배트맨의 근원과 가치상충되는 등 의아한 점이 꽤 있다. 특히나 마지막 반전과 동시에 악당역으로 나온 베인이라는 케릭터의 가치가 급감함으로서 느껴지는 히스레져의 빈자리가 더 커지기도 한다. 굳이 반전이라는 흔한 도구를 쓰지 않더라도 워낙 중압감이 있는 영화였기 때문에 무리없이 진행할 수도 있었을 텐데....특히 마지막이라고 선포한 감독의 말에 차기작을 기대하지 않으려 했지만 차기작 떡밥으로 오해할 수있는 여지를 통해 또한번 다크나이트라는 영화의 애정이 떨어졌다.좀더 스포일을 포함한 감상평을 하자면베트맨이라는 한명의
"더 배트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저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으려 합니다. 아무래도 벤 애플렉이 다시 연출로 돌아오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아쉽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그래도 맷 리브스가 못 하는 감독은 아니고, 게다가 이번에 방향성을 제대로 잡은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가 아예 못 볼 꼴을 만들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겁니다. 그 덕분에 이번에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된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일단 공식 포스터는 뭐.....이것도 이미지 좋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가 조커에 더 가까운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