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탐정은 견습중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3월 24일 |
"저스티스 리그"부터 "조커"까지 완성도도 평가도 미친X 널뛰기하듯 오르내리는 DCEU에서 드디어 새로운 박쥐남, "더 배트맨"이 공개되었다.캐릭터의 무게로 보나 영화화 짬으로 보나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절대로 실패하면 안되는 DC 비장의 카드이자 최후의 보루 배트맨은 이번에도 관객들을 홀릴수 있을 것인가? 이미 볼 사람은 대충 봤겠지만, 이것 참 아리송하네~ 1989년의 배트맨이 박쥐 의상 뒤에 숨은 팀 버튼 식의 우울하고 고독한 소년이었다면 2005년의 배트맨은 첨단 장비의 지원으로 스스로의 사명을 실천하는 우아한 현대의 귀족, 2016년의 배트맨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으며 노련할대로 노련해진 베테랑의 모습이었던 바 2022년 새로운 배트맨의 정체성을 또 하나의 유명한 별명인
익스펜더블 3 - 양적 성장만이 지배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2일 |
![익스펜더블 3 - 양적 성장만이 지배하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4/08/22/d0014374_53d989c9b6035.jpg)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리뷰 문제에 관해서 전혀 다른 고민을 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너무 잘 알려져 있는 부분들만으로 이뤄져 있는지라 굳이 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매우 뻔하면서 그 일만 잘 하면 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데 리뷰 자체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줘야 맛이니 소개 차원에서 리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에 관해서 길게 기대하는 점에 관해서는 긴 이야기를를 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모두 아는 기대점이고, 그 기대점의 대부분은 결국 액션을 얼마나 강렬하게 가져가는가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니
"더 배트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저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으려 합니다. 아무래도 벤 애플렉이 다시 연출로 돌아오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아쉽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그래도 맷 리브스가 못 하는 감독은 아니고, 게다가 이번에 방향성을 제대로 잡은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가 아예 못 볼 꼴을 만들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겁니다. 그 덕분에 이번에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된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일단 공식 포스터는 뭐.....이것도 이미지 좋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가 조커에 더 가까운 것 같긴 합니다.
레고 배트맨 - 배트맨 영화로서도 볼만했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7년 2월 5일 |
![레고 배트맨 - 배트맨 영화로서도 볼만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05/c0020015_5896bb4c49868.jpg)
기대한대로 실컷 잘 웃고 살짝 감동도 받고 왔습니다.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어제 개봉한 '레고 배트맨 무비'를 강변CGV서 어제 보고 왔습니다. 2014년 개봉하여 큰 성공을 거둔 '레고 무비'에서 준조연으로 활역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배트맨만의 이야기를 다룬 레고 무비 최신작이며,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당시 일부 게시판서도 '배대슈보다 훨씬 더 재밌어보인다'라는 복잡한 심정이 교차하는 감상이 올라오기도 했지요. 어제 상영은 더빙만 하길래 점심 타임에 맞춰 보고 왔네요. ※ 이하 극중 중요한 전개와 엔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배트맨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