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저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으려 합니다. 아무래도 벤 애플렉이 다시 연출로 돌아오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아쉽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그래도 맷 리브스가 못 하는 감독은 아니고, 게다가 이번에 방향성을 제대로 잡은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가 아예 못 볼 꼴을 만들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겁니다. 그 덕분에 이번에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된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일단 공식 포스터는 뭐.....이것도 이미지 좋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가 조커에 더 가까운 것 같긴 합니다.
"롱 샷"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6일 |
이 타이틀도 벼르고 벼르다 산 케이스 입니다. 너무 오래 걸리긴 했죠. 아웃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를 사용 했습니다. 후면도 연인의 이미지가 사용 되었죠. 내부 이미지가 정말 잘 나왔습니다. 여기서 하나, 세스 로건은 아직도 용서가 안 됩니다. 이 영화를 보니 더 용서가 안 됩니다. 감히 샤를리즈 테론 옆에 서? 이 이미지가 영화상에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 케이스 내부도 두 사람이 계속 나옵디다. 카드와 엽서 비슷한 것들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사실 세스 로건 생각 하면 이 영화를 내쳐야 하는데......사람이 간사하단걸 느끼게 되더군요. 영화가 재미있으면 그래도
아무래도 좋은 2015년 영화들 감상
By That would be me | 2015년 12월 25일 |
사실 제가 매년말마다 그 한 해의 감상들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던 것을 어떤분들은 기억하시겠지요 (예를 들면 요런것) 그래서 올해도 써보려고 해서 돌아봤더니....올 한해는 정말이지 특별히 뭔가 한게 없는 기분이 들어서 좀 우울해졌습니다 직장이 바뀌면서 화~토요일 아침 6시 40분에 집에서 나와 저녁 8시쯤 돌아오고, 주말에는 하릴없이 자전거만 타고.. 그 밖에 다른점으로는 올해 초에 노기자카46에 빠져버려서 2015년을 노기를 보면서 버텼다는 것 정도...?(....) 아무튼 그래서 어떡해야하나 생각하다가...제가 올해 초부터 주말마다 영화를 보고 그 감상을 대충 페이스북에 써댔다는걸 떠올렸습니다 이른바 '아무래도 좋은 영화감상' 시리즈라고 할까요? 그래서 올해 결산 포스팅은 2015년동
[네타]셜록 유령신부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6년 1월 2일 |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건 영화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스패셜 영상입니다. 제가 조금 늦게 영화관에서 초반 부분을 놓쳤는데- 그 놓친 영상이 바로- 작가 님이 등장하셔서 이번 스페셜 영상의 이스트 애그를 보여주시더군요. 네, 이 영화는 오직 셜록 팬을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셜록 모른다고 해서 재미없었던 것은.... 뭐, 일단 소품 소개가 끝나고- 본편으로 들어가는데- 본편 내용은 솔직히 말해 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마 제가 초반에 못 본것과 후반부에 작가 님이 배우 분들 인터뷰 한 것을 빼면- 1시간? 그 정도 밖에 안돼요. 어찌됐든 본편 스토리는 거의 네타하지 않겠습니다만- 일단 확실히 19세기 배경으로 사건을 해결하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닥터 후 각본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