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레거시, 레지던트 이블5, 익스펜터블2 - 묵힌 영화 후기 시리즈
By My planet - 아이고...;;; | 2012년 10월 11일 |
![본레거시, 레지던트 이블5, 익스펜터블2 - 묵힌 영화 후기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2/10/11/b0056777_507594534217f.jpg)
진짜 한창 묵혀뒀는데 딱히 쓸게 없네요.본레거시 2시간짜리 스페셜 피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본 트릴로지를 생각하면 그 이상의 지위를 줘선 안될 느낌.본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이라던가 매력적인 스토리 같은건 없고 단순한 액션 영화로 끝나버리더군요. 제레미 레너에 꽤나 기대를 했던터라 뜬금포 식으로 끝나버린 엔딩에선 깊은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사실 원조 쪽 3부작의 스토리 완성도를 생각하자면 더 이상 이야기를 확장시키거나 변화를 주는데 제한이 있었을 건 분명하지만그래도 영화의 마무리는 심히 마음에 안들더군요. 결론적으론 정말 본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한편에선 이런일도 있었다 정도의 영화밖에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배우 보는 재미야 있었지만 본 시리즈를 기대하고 본 사람에게는 실
익스펜더블2 국내판 예고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9일 |
![익스펜더블2 국내판 예고편](https://img.zoomtrend.com/2012/08/09/a0015808_50235373d3253.jpg)
'익스펜더블2' 국내판 예고편. 국내판 포스터는 참 별로라고 생각하는데(너무 인물 우겨넣을 생각만 해서 영;) 예고편은 아주 좋군요. 형님들의 포스가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전 그저 형님들이 한분씩 나올 때마다 감동하는 기계일 뿐이죠! 엉엉. 우리나라 개봉일도 9월 6일. 이제 슬슬 개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커먼 남자들끼리 모여서 땀내나는 단체관람을 준비해야 할 때가 왔군요.
이번에도 화끈하게 놀 수 있나? "익스펜더블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6일 |
![이번에도 화끈하게 놀 수 있나? "익스펜더블2"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6/d0014374_4fa47df94e3f0.jpg)
뭐, 그렇습니다. 전작에 이어서 지구의 악이라는 악은 싹 쓸어버릴 것 같은 양반들이 또 다시 한 자리에 뭉쳤습니다.......만, 웬지 이 영화가 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전작이 오래된 액션영화의 기조를 거의 그대로 유지를 했던 것을 생각을 해 보면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죠. 이번 각본은 좀 더 다듬었다고 하니 믿어보기는 하겠지만 말이죠.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터지고 깨지는데에는 이 정도 맛은 있어야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2편이 나옵니다. 역시나 더 거대해져서 말이죠. (심지어는 척 노리스도 얼굴을 내비치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스티븐 시걸이 안 나온다는 게 오히려 아쉬울 따름인.......) 그럼 예고편 갑니다.
본 레거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중간중간 스포일러 존재할 수 있습니다.
By 날을 세우지 말자. | 2012년 9월 8일 |
![본 레거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중간중간 스포일러 존재할 수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8/b0017553_504a2232aa49b.jpg)
새로 개봉한 영화 중의 한 편인 본 레거시를 보고 왔습니다. 보고나서 든 생각을 그냥 쭉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제레미 레너 팬. 제레미 레너 팬이라면 볼 만한 영화. 멋지게 나옵니다. ㅎㅎㅎ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사람 - 본 시리즈 3부작 팬. 본 시리즈 3부작을 보고 기대하고 가면 약간은 실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그럼 개별 감상평으로 넘어가 보죠. 1. 굳이 본 시리즈로 낼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트레드스톤과 비슷한 프로그램이 몇 가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고, 그 다른 프로그램 참가자 이야기라고 하지만, 전작인 본 3부작과 굳이 연결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하긴 본 시리즈와의 연계없이 그냥 특수요원 양성프로그램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폐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