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 인터넷 본질의 유머러스한 시각화, 훌륭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월 12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넬로피의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의 캐비닛 핸들이 파손되자 랄프는 이베이에서 핸들을 구입하려 합니다. 랄프와 바넬로피는 인터넷 세상에 처음으로 들어가 이베이에서 핸들 낙찰에 성공합니다. 무일푼인 그들은 거액의 결제 대금을 벌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공주와 남성 캐릭터의 역전된 구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원제 ‘Ralph Breaks the Internet’)’는 2012년 작 ‘주먹왕 랄프(원제 ‘Wreck-It Ralph’)’의 6년만의 속편입니다. 가상의 고전 게임 캐릭터 랄프와 바넬로피가 인터넷 세상을 처음으로 경험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여정 속에서 만난 뜻밖의 깨달음으로 인해 캐릭터의 ‘원상 복귀’에 그치지 않는다는
주먹왕 랄프를 보았습니다. 초간단 감상
By 비정상인식 콤돌이의 궐(闕) | 2013년 1월 8일 |
[출처] html 태그 - 이미지(img)태그에 대한 정리|작성자 배움터지킴이 오늘 <주먹왕 랄프>를 더빙판으로 보았습니다. 평일 아침에 봐서 그런지 별로 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만...보러오신 가족 관람객중에서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애들보다 더 떠들더군요. 귀에 다 들리게 전화질이나 하고 말이죠. 부천 mmc 11:30분에 랄프 보신 아버님은 반성하시길 보고있는 제가 다 부끄럽더군요. 애들보다 못해...불쾌한건 여기까지 이야기 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주먹왕 랄프의 이야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30년 동안 게임속에서 악역을 해온 랄프는 쓰레기더미(벽돌)에 살고, 같은 게임 속 캐릭터들에게 동료로서 대접도 못 받습니다. 그렇다보니 외롭고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아쿠아맨' 물맨 붐이 와버렸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12월 24일 |
DC의 마지막 희망... 까지는 아니지만 하여튼 원더우먼 이후 처음으로 멀쩡한 DC 영화로서 희망의 불씨를 지필 것으로 보이는 '아쿠아맨'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슨 모모아 주연, 니콜 키드먼과 앰버 허드, 윌렘 대포, 패트릭 윌슨, 돌프 룬드그렌 등이 출연합니다. 중국에서 선행 개봉해서 역대 최고의 초대박이 터졌습니다. 해외수익이 2억 6천만 달러를 돌파. 그리고 북미에서도 4125개관에서 개봉하여 첫주말 6740만 달러, 전야제 성적을 합쳐서 7210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1만 6339달러로 좌석 점유율도 무척 높았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은 4억 1천만 달러 돌파! 전세계 수익은 4억 8천만 달러를 돌파해버렸군요. 제작비
북미 박스오피스 '007 스카이폴' 역대 최고의 오프닝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1월 12일 |
우리나라보다 2주 늦게 북미에 상륙한 '007 스카이폴'이 압도적인 기세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3505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8780만 달러를 기록했고 그 전날의 제한상영을 합쳐서 첫주 수익이 무려 9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극장당 수입도 2만 5050달러로 굉장하군요. 여기에 해외수익이 4억 2860만 달러에 달하면서 현재까지 전세계 5억 1860만 달러를 기록, 제작비 2억 달러 따윈 가뿐하게 회수하는 강력함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이 북미 첫주말 기록은 007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종전까지는'007 퀀텀 오브 솔러스' (6753만 달러)가 최고였죠. 북미 평론가들의 평가는 고공행진 중이고 관객평도 높기 때문에 장기 흥행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007 시리즈는 북미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