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컵대회 보이콧' 베식타스 혹독한 대가를 치루다!
By Cimbomsaray | 2018년 5월 5일 |
![[속보] '컵대회 보이콧' 베식타스 혹독한 대가를 치루다!](https://img.zoomtrend.com/2018/05/05/a0301894_5aed9737df308.jpg)
<관중들의 이물질 투척으로 인해 부상당한 셰놀 귀네슈(Şenol Güneş) 베식타스 감독> - 4월 19일에 열린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의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 4강 2차전에서 셰놀 귀네슈(Şenol Güneş) 감독에게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참고)로 인하여 경기가 중단되자, 터키 축구협회는 경기 재개(5월 3일)를 지시(참고)했다. 그러나 베식타스가 이에 반발(참고)하여 해당 경기를 보이콧(참고)하자, 터키 축구협회 산하 징계위원회(PFDK)가 방금 전 베식타스에 대한 징계를 내렸다. 그 내용은 본인이 예상했던 수준을 상회할 정도로 매우 혹독한 수준이다. 베식타스가 받게 될 징계는 다음과 같다. <베식타스에 대한 터키 축구협회 산하 징계위원회(PFDK)의 징계
IMDb Top 250(죽기전에 다 보고 죽어야할 명작 영화)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By Leafgreen | 2017년 1월 18일 |
![IMDb Top 250(죽기전에 다 보고 죽어야할 명작 영화) 정리하면서 느낀건데](https://img.zoomtrend.com/2017/01/18/b0126584_587f279ab3709.jpg)
IMDb 평점 9.3, IMDb top 250 1위(평균평점 9.2)에 오른 일명 "인류가 당장 멸망해도 보고 죽어야 하는 영화"인 '쇼생크 탈출(1994)' 쭉 느낀겁니다. 영화는 그 나라의 국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입니다. 특히, 평점 투표에서 Top 250에 뽑힐만한 영화라면 인류 역사에 남을 명작이라는 뜻입니다. 수만 ~ 수십만명이 투표를 하기때문에(쇼생크 탈출은 140만명이 투표)정규성 검정이 필요없을 정도로 정규분포에 근사해지는 형태라서, 표본을 믿을만하다고 봐야죠. 8점대만 되어도 거의 전 인류를 대표할만한 급이라고 봐도 될 겁니다. 저걸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상위 250개 중에 무려 미국이 170개(단순 160개, 공동 10개 이상) 이상을 홀로 점유하고 있고, 1위부터 5위까지
[Review]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2라운드 주요 경기 리뷰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21일 |
![[Review]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2라운드 주요 경기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7/08/21/a0301894_599aa2659662a.jpg)
<베식타스는 최근 3시즌동안 카슴파샤(Kasımpaşa) 원정에서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카슴파샤 2 - 2 베식타스 - 베식타스가 카슴파샤(Kasımpaşa) 원정에서 발목을 잡혔다. 베식타스는 전반 7분 젠크 토순(Cenk Tosun)의 크로스를 라이언 바벨(Ryan Babel)이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1-0 으로 앞서나갔으나, 전반 23분 카슴파샤의 마르쿠스 노이마이어(Markus Neumayr)에게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베식타스는 전반 34분 안데르송 탈리스카(Anderson Talisca)의 골에 힘입어 다시 앞서나갔으나, 후반 33분 트레제게(Trezeguet)의 중거리슛을 골키퍼 파브리시오(Fabricio)가 막아내지 못 하고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 카슴파샤와 승점
2018.04 터키14 / 6일차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11월 20일 |
히에라 폴리스로 가는길 뿌리 뽑힌 기둥들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히에라폴리스다.운동화 신고도 힘든데 웨딩촬영도 하러 가더라... 올라온 보람이 있게 꽤 멋있다.매우 가파르다... 그리고 파묵칼레와 원형극장 중간에 앤틱 풀이 있다.리얼 신전기둥 위로 솟아오른 온천이라는데... 입장료가 저렴하진 않다. 자비없는 녹색 수건...들어갈 정도는 아니고 식당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다.가격은 안좋다.. 한숨돌리고 바로 파묵칼레로 여행 좀 다니다보면 나름대로 버킷리스트가 생기는데나름 한 손 안에 꼽았던 지역 중 하나가 파묵칼레였다. 많이 오염되어 노란색으로 변색되고 그럼에도 관광객으로 발디딜틈이 없고 터키에서 젤 좋았던 스팟도 아니지만그래도 별거 없는 리스트에 한줄을 긋게 되어 기분은 좋았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