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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W] '3월의 광란', 유로 3대 리그, 그리고 일본은 지금...

[NCAAW] '3월의 광란', 유로 3대 리그, 그리고 일본은 지금...

이상무 WNBA 컬럼|2026년 3월 29일|스포츠

무슨 리그이던, 간혹 발생하는 이변 때문에 흥미진진한 것인데, 3라운드 '스위트 식스틴'까지는 이변이 속출하던 NCAAW '3월의 광란'이, 사다리가 위로 올라 갈수록 이제는 강자들이 얄짤이 없다. 4개조의 1위들인 UCONN, UCLA, 텍사스 그리고 사우쓰 캐롤라이나, 모두 20+ 이상의 점수 차이로 너무 쉽게 승리를 거두었고, '16강전'부터는 깜짝 스타도 없었다. 오히려 일본 W 리그에서는, 첫날 승리를 거두었던 도요타 엔틸롭스와 후지츠 레드웨이브가, 세미 파이널 4강 2일차 경기에서는 나란히 패배를 했다. 특이한 점은, 승리를 거둔 덴소 아이리스와 도요타 방직이, 센터들의 위력을 앞세워서 시리즈를 최종전.......

[WKBL] KB "자연스러운 볼 흐름 - 라운드어바웃"

[WKBL] KB "자연스러운 볼 흐름 - 라운드어바웃"

이상무 WNBA 컬럼|2026년 3월 27일|스포츠

역시 KB는 KB다. 월드컵 퀄파 브레이크 이후 지난 첫 경기,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전혀 KB답지 않은 졸전을 펼쳤지만, 청주 홈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는, 신호등이 없어도 교통 체증을 유발하지 않는, 라운드어바웃 (Roundabout)의 볼 흐름을 보여 주었다. * KB (69) vs 삼성생명 (52) 볼 흐름이 자연스럽다는 것은, 코트 위 5명의 선수가 자기 공간을 잘 찾아 다닌다는 이야기이고, 그러면 현재 WKBL에서는 비교할 라이벌 조차도 없는 리딩 가드 허예은이, 알아서 볼을 배급하게 된다. 물론 여기에는 박지수의 연속 리스크린이라든가, 전원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 수비수를 달고 다니는 강이슬, 부지런한 일꾼 이채은 등등, KB가 KB다워지니, 삼.......

[아시아컵] 日 女대표팀 감독 "코리 게인스 (Corey Gains)" 취임 - WNBA 우승 감독

[아시아컵] 日 女대표팀 감독 "코리 게인스 (Corey Gains)" 취임 - WNBA 우승 감독

일본 여자 대표팀이 아시아컵 출정을 앞두고, 헤드 코치로 코리 게인스 (Corey Gains)를 임명했다. 남자 대표팀에서 톰 호바스의 어시스턴트를 했던 코리 게인스 감독은, 사실 WNBA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2009년, 다이애나 터라시와 페니 테일러 부부가 활약했던 피닉스 머큐리의 WNBA 두번째 우승을 이끌었던 인물이고, 특히 오펜스 전략의 대가로 손꼽혔다. 특히 다이애나는 당시 27세의 전성기에 돌입하면서, 시즌 MVP와 최다 득점, 최다 3점포, 파이널 MVP까지 모두 섭렵하며 GOAT의 여정이 시작된다. 흔히들 근래 일본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들을 가리켜서, "톰 호바스는 100을 준비하여 150을 끌어 내는 감독이었고, 온주카 토루.......

[WKBL] 日 코칭 스탭도 아쿼하자 - WKBL 지도자들도 경쟁 체제로.

[WKBL] 日 코칭 스탭도 아쿼하자 - WKBL 지도자들도 경쟁 체제로.

박지수가 터키를 시작으로 유로리그에서 몇년 뛰다 보면, 유럽 여자 농구의 코칭 스탭들과도 교류가 시작된다. 난 몇년 전부터, WKBL에서도 용병으로 뛰었고, 터키 갈라타사레이의 영웅이기도 했던 벨기에의 앤 바우터스 (전, WNBA 시카고 어시스턴트 코치)를, 한국의 WKBL이나 국대 지도자로 슈킹해 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꼭 앤 바우터스가 아니더라도, 지금 중국 WCBA에서도 유럽 여자 농구 명문 팀을 거친 감독이나 코칭 스탭들이 대거 활약을 하고 있다. NBA 출신은 기본이고. 일본은 이번 W 리그 결승전이, 캐나다 감독과 세르비아 감독의 대결이기도 했다. 뭐 아카츠키 5를 세계 무대에 올렸던 톰 호바스의 이야기도, 벌써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