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를 휩쓰는 중요한 영화들
By '3월의 토끼집' | 2013년 1월 17일 |
-중에서 내가 가장 주목하는 것은 네 편으로, 다음과 같다. [Lincoln] (스티브 스필버그) [Django Unchained] (쿠엔틴 타란티노) [Zero Dark Thirty] (캐서린 비글로우) [Argo] (벤 애플렉) 영화를 직접 보지 않더라도, 영화의 시놉시스, 그 감독과 배우들, 예고편 동영상들, 수많은 저명한 비평가들의 평론들을 다 보면서 종합해 봐도 저 네 편이 정말 진정 기대해봄직한 대작들일 것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매우 유감스럽게도 다들 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다. 2012년도 한참 지난, 2013년의 봄이 다 되어서야 간신히 개봉할 예정이 잡혀있을 뿐이다. 아르고 하나만 개봉했고, 순
제로 다크 서티 TF 나오면 참가할 생각 있으신 분?
By L氏의 망상공방 | 2013년 1월 31일 |
ZDT 가 3월 7일 개봉하는데. 먼저 보신 분들 말로는 그냥 봐도 로튼토마토 100% 찍을 만 한 영화지만 배경지식 없이는 완전히 이해하는 데 무리가 있을 거라더군요. 하긴 ZDT라는 영화 자체가 처음에는 10년간 추적-실패. 라는 식으로 기획됐다 막판에 가서야 안보이는 잠자리 타고 가서 빵야빵야 하는 이야기가 덧붙은 형식이라. 테러와의 전쟁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가 없으면 보는 사람 선입관 대로 내용을 곡해하기가 쉽긴 합니다.해서 대충대충이라도 ZDT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모아서 엮는 비공인 가이드 내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까 고민중입니다.심심하신 분이라던가 관심 있으신 분이라던가 기타등등등의 자원을 환영합니다. 다섯 명 이상이면 진짜로 합니다. 덧 : 참전수기인 No easy da
벤 에플렉의 또 다른 도전, "Argo"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9일 |
개인적으로 벤 에플렉이라는 감독의 힘을 굉장히 믿는 편 입니다. 타운에서 그가 보여줬던 영화의 느낌은 의외로 상당히 강렬한 것이기도 해서 말이죠. 사실 그가 배우로서의 에너지 보다는 이제는 감독으로서 보여주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그만큼 감독을 잘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도 상당히 기대중이죠. 아르고라는 작품인데, 꽤 묘한 시놉시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용이 미국 사람들을 탈출시키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스릴러로 분류가 되어 있더군요. 상당히 강렬한 느낌을 가진 영화가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일단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신작 "장고 언체인드"트레일러 떳습니다
By 닌텐堂 | 2012년 7월 3일 |
으음.... 근데 뭔가 재미없어 보이는 이유는 멀까요.. 조셉고든래빗과 커트러셀이 하차한 이유를 무엇보다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