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Spelunker 2, 1987, IREM) #1 게임소개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0월 9일 |
![[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Spelunker 2, 1987, IREM) #1 게임소개](https://img.zoomtrend.com/2013/10/09/c0034770_5253e404a8984.jpg)
[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スペランカー2 勇者への挑戦, 1987.9.18, IREM, 5300円) 패미콤판 스페랑카의 정식 속편. 아케이드판 스페랑카와 아케이드판만의 오리지널 속편 '스페랑카 II 23의 열쇠'가 원작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형태의 게임이 되었던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 아이렘에서 만든 패미콤판 오리지널 속편 '용자에게로의 도전'은 스페랑카 역사에 있어서 가히 괴작이라고 할만한 작품. 코나미사의 명작 '구니스'와 '드라큐라II 저주의 봉인', '악마성 전설'을 뒤섞은 것 같은 형태의 독특한 게임으로, 당시 유행하던 액션어드벤쳐의 형태를 띄고 있어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기존의 스페랑카 팬들에게는 스페랑카와는 전혀 상관없는 쿠소게임으로 외면받았고 그밖의 패미콤 유저들
스페랑카 II 23의 열쇠 (Spelunker II, 1986, IREM) #1 게임소개~스테이지1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0월 3일 |
![스페랑카 II 23의 열쇠 (Spelunker II, 1986, IREM) #1 게임소개~스테이지1](https://img.zoomtrend.com/2013/10/03/c0034770_524bcbf85e229.png)
스페랑카 II 23의 열쇠 (Spelunker II, 1986, IREM) 아케이드판 스페랑카의 속편. 전작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맵과 적, 아이템 및 전체적인 시스템까지 대폭 변경하여 만들어진 오리지널 작품으로 더이상 패미콤판 스페랑카의 특징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 '스페랑카'의 이름을 빌린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타이틀 화면. 'SPELUNKER II'라는 시리즈명보다도 '23의 열쇠'라는 타이틀이 눈에 띈다. 더이상 스페랑카와는 상관없을 것 같은 작품이지만 일단 브로더번드 로고는 들어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최하단에서 역으로 올라오며 보여주는 방식은 전작과 동일. 다만 전작처럼 모두 보여주지 않고 원 안에서만 살짝 보여준다. < 스테이지 1 (0
블러드 비트 (Blood Beat.198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9월 6일 |
![블러드 비트 (Blood Beat.1983)](https://img.zoomtrend.com/2015/09/06/b0007603_55eb80697f2a3.jpg)
1983년에 파브리스 A. 재피라토스 감독이 만든 비디오용 호러 영화. 내용은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테드가 여동생 돌리와 여자 친구 사라를 데리고 위스콘신 주의 숲속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남자 친구 개리와 함께 사는 어머니 캐시를 찾아가 사슴 사냥을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했는데.. 여자 친구 사라에게 고대의 사무라이 악령이 씌워서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무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공포 영화로 분류된다. 근데 크리스마스가 메인 소재가 아니라, 작중에서 사건이 벌어진 날이 크리스마스고, 집안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다는 이유로 크리스마스 호러 영화가 된 것이다. 이 작품의 메인 소재는 사무라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무라이 갑옷 유령이다. 전신
[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Spelunker 2, 1987, IREM) #8 엔딩 및 비기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0월 15일 |
![[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Spelunker 2, 1987, IREM) #8 엔딩 및 비기](https://img.zoomtrend.com/2013/10/15/c0034770_525c083070317.png)
[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Spelunker 2, 1987, IREM) #7 라운드3 (하)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드디어 대망의 엔딩! < 엔딩 >드디어 라스트 보스 '원래라면 라스트 보스였을 악의 신 게이라를 죽이고 그의 망토를 둘러 악의 신이 되어버린 전직 던전 공략 용자였던 소년'을 물리친 주인공. 라스트 보스가 폭발할 때 뒤로 튕겨 날아가버린다. 라스트 보스를 해치우고나서도 그 폭발에 날아가버리니 참으로 스페랑카답다고나 할까. 전작 주인공인 탐험가 뿐 아니라 성직자나 에스퍼도 마찬가지. 다행히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 라스트 보스가 폭발한 뒤 방 안에 빛이 번쩍번쩍 하고, 뒤에 있는 문이 열리게 된다. 주인공은 열린 문으로 들어간다. 보스 클리어 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