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 “맥도날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15일 |
광화문 “던킨도너츠 경복궁 포레스트병원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10월 17일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럭스킹 객실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8월 12일 |
이번 여름 휴가에 남도로 3박 이상 여행을 계획했다가 너무 멀고 코로나에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어서 취소하고 그냥 호텔 스테이로 돌렸다. 원래는 네스트 인천으로 2박하려 했는데 나의 결사 반대로 동리엇 2박으로 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일명 동리엇은 국내 메리어트 계열 중 최상위 등급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평일 1+1 프로모션 덕분에 가게 됨. 그렇지 않았으면 갔을까 싶다. 도대체 저 동물의 정체는 뭘까? 해리포터에 나오는 그 예의를 따지는 그 새인가? 그동안 배정받았던 층수 증 가장 저층 3층. 거기다 그랜드볼룸 등 다른 공간도 함께있는 층이다. 메리어트 본보이 기본 요청사항에 엘리베이터 근처로 체크 되어 있는 걸 몰랐는데... 아마도 그래서 325호 배정된
서울구경 : 문래 창작촌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3년 3월 11일 |
지난 2월 말, 날씨 좋고 따뜻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나는 한가지 고민 때문에 쉽사리 밖에 나가질 못하고 있었다. 바로 "누구를 데리고 사진 찍으러 나가는 게 좋을까" 에 대한 고민이었다. 사실 예전에는 시간되는 친구들 중 아무나 불러서 외출을 하곤 했었는데, 올 겨울, 사진 찍는 취미가 있는 후배 한 놈과 자주 출사를 나가면서, 찍사들끼리 돌아다니는 것이 무진장 편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우리 둘 다 똑딱이를 든 아마추어 of 아마추어긴 했지만, 이 사진은 이게 부족하다, 저 사진은 저게 기발하다 어쩌구 얘기하는 것도 재밌었고, 같이 촬영을 시작하니까 사진 찍을 때 시간이 오래 걸려도 상대방을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점도 좋았다. 하지만 이제 그 녀석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