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맥도날드”
잠실역 주변은 롯데의 도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롯데에서 운영하는 매장을 많이 찾을 수 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햄버거도 롯데리아를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맥도날드”는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실에서도 맥도날드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맥도날드 잠실역점”
잠실역 근처에서 맥도날드를 찾을 수 있는데, 롯데월드와 롯데타워가 있는 곳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지하철역 7번 출구로 나가면 맥도날드를 찾을 수 있는데, 월드타워빌딩이라는 건물의 1층에서 찾을 수 있다.
“무난한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는 세계적인 기업이기에 자연스럽게 세계 곳곳에서 찾을 수 있고, 우리니라의 주요 지역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메뉴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잠실점 역시도 마찬가지로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잠실점 역시도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어서 메뉴를 보면서 주문할 수 있다.
“서울 잠실 맥도날드 잠실역점”
서울대입구 혼밥집 “싸움의 고수”
보쌈이나 족발과 같은 음식은 혼자서 먹기는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족발과 보쌈은 대형 사이즈로만 판매가 되는 편이라, 혼자서 다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양이다.
하지만, 이런 족발과 보쌈을 1인 사이즈로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싸움의 고수”라는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서울대입구 : 싸움의 고수”
서울대입구에서도 싸움의 고수를 찾을 수 있는데, 샤로수길이 있는 거리 대로변에 자리를 잡고 있다. 샤로수길 안 골목에 있는 매장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찾기가 쉬운 편이다.
“혼밥하기에 좋은 장소”
싸움의 고수는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자판기를 통해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착석하면 되는데, 좌석이 마치 “독서실”처럼 되어 있어서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마치, 일본에 있는 라멘집이 생각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는데,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을 노리고 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장소다.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할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나, 맛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무난한 맛이다.
“서울대입구 : 싸움의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