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Q 감상은 쓰면 스포일러가 될 거 같아서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3년 4월 26일 |
![에바 Q 감상은 쓰면 스포일러가 될 거 같아서](https://img.zoomtrend.com/2013/04/26/e0069479_517a222084a87.jpg)
짤방으로 대신함 'ㅅ' )7 감상과는 별개로 불평불만 한가지라면, 이번작은 대사만 보고 있을 게 아니라 컷 시퀀스와 거기에 맞춰서 나오는 음악들에까지 죄다 신경을 써야해서 보다보면 진짜 정보량이 아어...두통...
[영화] 에반게리온 Q - 2013.04.27.
By in the blue sky. | 2013년 4월 30일 |
에반게리온 큐 보고 왔습니다. 이하는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감상.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 ================================================================================================= =================================================
[감상]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Q : 어린 아이와 어른의 대립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3년 4월 27일 |
![[감상]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Q : 어린 아이와 어른의 대립](https://img.zoomtrend.com/2013/04/27/e0024882_517b861d1450f.jpg)
- 에바를 보고 온 저의 기분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그 세 번째인 Q를 보았습니다. 이글루스 여러분과 모임을 가지면서 보게 되었는데, 이미 여러 글에서 약간의 스포일링을 받아서 이해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결말이 나올 것이란 건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영화가 끝나며 "계속"이라는 글씨가 오른쪽 아래 끝자락에 보이자, 저를 비롯한 많은 관객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게 뭐야""뭐?""What the..(본인)""헐""ㅋ" 진짜 전반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끝없이 연출되고, 미친듯이 터져나오는 신지와 카오루의 BL 행위로 온 몸을 몸소리치고 있었지요. 모에 요소라고는 보기 힘든 애니메이션이었고, 그나마 귀엽다고 생각한 건 이번에 처음 등장한 모 의료 소령이었습니다. 일단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단상...
By 달빛은 사랑의 메시지...♡ | 2013년 5월 2일 |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단상...](https://img.zoomtrend.com/2013/05/02/b0005670_518126ff03067.jpg)
네타 방지를 위해서 일단 가립니다. 감상까지는 아니고 단상들의 나열입니다. 1. 일단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군요. 쇼킹하다는 느낌이 직접적으로 있기보다는 갑작스러우면서도 답답하고 의문스러운 작품 내의 세계(관)이 저를 멍하게 만들었습니다. 2. 위와 관련이 있는 것인데, 재미가 없다고 하기는 그런데 그렇다고 신나게 재미있었다고 하기는 그렇고 그저 다만 다음 편에서 무언가 희망이 보이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3. 시작 부분에는 무언가 "내가 건버스터나 나디아 극장판을 보고 있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여러가지들이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라던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그것이어서... 4. 게다가 BGM까지도...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나 "신세기 에반게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