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5th]마스터 스크린
By ADULT TOY | 2015년 1월 27일 |
![[D&D5th]마스터 스크린](https://img.zoomtrend.com/2015/01/27/b0017198_54c73a5b3ffcd.jpg)
이번에도 마스터 스크린이 나왔습니다. 5인의 파티와 레드드래곤, 그리고 그녀의 코볼트 군단 과의 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용암이 흐르고 보물이 가득 있는것이 드래곤의 레어에 처들어 왔나 봅니다.오래전 상처입은 눈동자는 색을 잃은것이 기능을 상실한듯 보이지만,그 상처가 더욱 드래곤을 무섭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의를 위해 제공된 표는 NPC 작성표, 컨디션, 모험에 관련된 간략 규칙이 나와있습니다. 이전에는 없던듯한 서비스.마스터 스크린 커버의 뒷면에는 이런 포스터가!! 마스터 스크린 보다 이쪽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첫 테스트세션
By 페미니스트 TRPG 클럽 | 2017년 12월 12일 |
까마귀전당의 제자 카부 근력 8(-1) 체력 9(0) 민첩7(-1) 지식 15(1) 지혜 16(2) 매력 13(1) 의지 12(0)이성도 60 당신은 마도사의 어린 제자입니다. 지금의 당신은 그리 뛰어난 편은아니지만, 알고 있는 한에서 재치있는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총명합니다. 마도사는 당신에게 자신이 죽어가고 있으며 마법이 태어난 곳으로 함께 떠나자고 합니다. HP는 15 피해는 d4 장갑 0. 장비 : 양손 지팡이스킬: 소마법, 수면 외모 : 반짝거리는 눈. 작은키. 녹색 견습생 로브. 금색 곱슬머리. 가치관 ; 사람들을 돕고 싶어한다.생애 :-중요한 사람: 마도사-의미있는 장소 : 검은새전당-소중한 물건 : 어머니의유품 호기심 : 지식 습득에 대한 충동을 느낀다. 책, 책장, 두루마리등의
[번역] 연석박물지 ~ Dr.Latency's Freak Report
By Deliverance. | 2020년 11월 29일 |
――한없이 작은 저 세상에는 요괴가 살고 있었다.이렇게 시작하는 동인지를 두 사람이 만든다. 01. 철없는 두 사람의 박물지 "Our Supernatural History"他愛も無い二人の博物誌 "Our Supernatural History" "――좋―아, 거의 다 완성돼 가는구나.""남은 건 체험담이랑 에세이뿐이야. 솔직히 말해서 메리가 맡은 부분만 안 돼 있거든.""들켰네?""누가 이거 하자고 했더라?" 공급이 넘쳐나면 상품의 가치가 내려가듯이, 모든 인류가 유복해진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부자가 사라진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정보가 디지털 수단으로 기록된 뒤부터는 방대한 정보를 순식간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원시 시대부터 절대적인 권력을 지녔던 속도와 양은 가치를 잃었다. 그 대
역량이 부족한 텔러는 본능적으로
By 아래로 6피트 | 2013년 1월 29일 |
그 부족한 부분을 플레이어들에게서 얻어서 채우려고 한다. 그래서 나는 TRPG라는 게임을 처음할 때부터 플레이어 캐릭터의 설정에 대해 굉장히 빡빡한 타입의 마스터였다. 아직도 기억난다. 중2때 한글판 디엔디로 처음 이 게임을 할 때, 조용한 타입의 친구가 '존'이라는 이름의 클레릭을 만들었을때, "그 이름은 안됨. 판타지스럽지않음. 바꿔." 라고 말했던 내가. 인생 첫 캐릭터를,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괜찮은 이름이고 그 친구도 그렇게 생각해서 지었을텐데 그렇게 바꾸게 강요했던 나. 이를테면 그게 그 때부터 디엔디 4판을 시작하기 전까지 내 마스터링의 아이덴티티였다. 뭔가 기발하고 훌륭한, 멋진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그런데 혼자서 소설가처럼 그런 걸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