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세계관
Post
원문 보기 →
한국 게임 세계관
한줄요약 멸망 직전의 세계 유저 진영 10대 유저 = 겜부심이나 피지컬부심의 이유로 과금 잘 안함. (이딴 저급한 것에 과금하느니 AAA게임을 사서 하겠다는 인식을 가진 애들도 있음.) 하지만 모바일 게임이 몰래하기 좋아서 시간 날 때 오토 돌리고 함. 그러나 어쨌건 랭킹창 채우기, 유저 수 채우기나 과금러의 밥. 스팀과 인터넷 배급의 영향으로 외산게임을 많이 접하게 되어 취향이 난잡하다. 보수적인 부모의 영향으로 게임은 인생에 도움이 안 되니, 돈주고 살 가치가 없다란 생각과 그래도 개발자들에게 가치지불은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갈등에 시달린다. 다만 근래 한국게임계 병크들로 인해 한국게임은 썩었어라며 흑화함. 어찌 되었건 현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조커.
Related Posts
3 posts
홍석천, 부동산 사기 고백 농담처럼 흘렸지만 지워지지 않은 기억
홍석천, 부동산 사기 고백 농담처럼 흘렸지만 지워지지 않은 기억 웃으며 꺼낸 이야기일수록, 그 안에 남아 있는 감정은 더 오래 갑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이 들려준 과거의 한 장면도 그랬습니다. 시장 골목을 걷다 자연스럽게 시작된 대화는 어느새 오래전 부동산 선택으로 이어졌고, 숫자보다 기억이 먼저 남는 고백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단순한 실패담이 아니라 홍석천, 부동산 사기 고백이라는 말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그는 이 일을 웃음으로 감쌌습니다.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지 않으려는 듯 농담을 섞었고, 말은 가볍게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말끝에 남은 표현 하나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

애프터필 2601 - 휘청거리는 불안
새해 첫 애프터필 모임. 밀란 쿤데라의 농담과 이창동 감독님의 버닝을 페어링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양한 흥미로운 발제를 통해서 5시간 동안 이야기를 진행했는데, 해도해도 끝이 없는 시간이었어요. 워낙 할 말이 많은 두 작품인데다가 페어링까지 하니 더 많아진것 같습니다. 새해 첫 모임에서부터 '삶의 의미'라는 무거운 주제까지 나오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 모임도 기대가 되네요.

농담
단 한번의 농담으로 인해 평생 고통받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밀란 쿤데라의 농담을 읽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가임에도 저에게는 읽기 힘든 작가였는데요, 이번 작품은 생각보다 잘 읽혀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1940~1960년대의 체코를 배경으로 공산주의가 들어오며 사회가 변화하는 시대의 이야기라서 당시 시대상을 잘 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시대를 기반으로 상상하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기는 하지요. 당연히 본 작품에서의 농담은 공산주의 사상과 대치되는 것으로 공산당에서 제명되며 사상범으로 몰려 탄광에서 일을 하는 등 고생을 하게 되는데, 당시에는 그만큼 말을 조심해야 했던 것이겠죠. 단.......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