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 왜 혹평을 받았는지 이해가 되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9월 29일 |
감독;스틸즈 화이트출연;올리비아 쿡, 다렌 카가소프, 아나 코토, 린 샤예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참여한 호러영화<위자>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헤보겠습니다<위자;왜 혹평을 받는지 이해가 되었다...>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참여한 호러영화<위자>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지난해 10월 북미 개봉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긴 했지만평은 그야말로 혹평이었습니다그리고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본 저의 느낌을 말해보자면확실히 혹평 받을만한 영화였다는 것입니다<트랜스포머>시리즈의 연출자이자 여러 호러 영화를 제작한 마이클 베이가 이 영화의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영화는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한 위자보드에
배틀쉽 (Battleship, 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8월 7일 |
![배틀쉽 (Battleship,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8/07/b0007603_502079592df4d.jpg)
2012년에 피터 버그 감독이 만든 SF 전쟁 영화. 이 작품 국내 홍보 포스터를 보면 ‘트랜스포머의 하스브로 원작!’이란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표시되는데, 하스브로가 뭔가 하니 트랜스포머 장난감을 만든 미국의 완구 전문 업체다. 이 작품은 하스브로에서 발매한 보드 게임 배틀쉽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보드 게임 자체는 별도의 스토리 라인이 있는 것이 아니고 게임판에 배를 배치해 놓고 상대의 좌표를 불러 그 자리에 있는 배를 격침시키는 룰로 진행된다. 내용은 2005년에 지구의 과학자들이 기후가 지구와 비슷한 외계 행성을 발견해서 기존보다 5배나 뛰어난 통신 장비를 개발해 통칭 비콘 프로젝트라고 해서 외계 행성과 접촉을 시도했는데,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뒤 전 세계
국내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3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4월 21일 |
![국내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3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5/04/21/a0015808_5535cd57cd299.jpg)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이 국내에서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하니 이걸로 끝이겠지만요. 주말 47만 2천명, 누적 286만 2천명, 누적 흥행수익 234억 1천만원. 국내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최고 기록입니다. (종전까지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의 179만명이 최고) 2위는 전주 3위였던 '장수상회'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10.1% 감소한 25만 7천명, 누적 관객은 79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 60억 3천만원. 손익분기점 180만을 생각하면 2주차까지의 누적 흥행도 여전히 안 좋은 상황. 하지만 2주차 낙폭이 불과 10%인건 놀랍습니다. 3위는 전주 2위였던 '스물
<배틀쉽> 머리는 집에 두고 가세요
By 루시드레인 | 2012년 4월 13일 |
뇌를 굴리면 안 된다. 피곤해지니까. 논리적 잣대를 들이밀어서도 안 된다. 웃음조차 안 나오니까. <배틀쉽> 탑승에 필요한 준비운동은 머리를 비우는 일이다. 그러면 적어도 배 멀미는 없다. 물론 머리를 완벽하게 비우는 능력을 지닌 관객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지만. 방탕한 백수 생활을 즐기던 알렉스 하퍼(테일러 키취)는 해병대 장교인 형의 강압적인 권유로 해군에 입대한다. 군대에 가서도 정신 못 차리는 건 마찬가지.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그러지기 일쑤고, 여자 친구이자 해군 함장의 딸인 사만다(브룩클린 데커)와의 결혼도 순탄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태평양 한가운데에 정체불명의 외계 함선이 나타나고, 순찰을 위해 파견된 하퍼의 인생도 변화를 맞는다. 완구 전문업체 하스브로(Has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