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Psycho, 1960
By 하늘 정원 | 2017년 11월 18일 |
![싸이코 Psycho, 1960](https://img.zoomtrend.com/2017/11/18/c0239423_5a109c28c4f03.jpg)
회사원인 마리온(쟈넷 리 분)은 그녀의 애인 샘(존 개빈 분)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샘은 빚을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이 은행에 입금하라고 맡긴 돈을 들고 도망친다. 돈을 가지고 샘을 만나러 떠난 그녀는 도주 첫날 밤 도로변에 있는 낡은 모텔에 묵게 된다. 모텔의 주인인 노만 베이츠(앤소니 퍼킨스)는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자신은 모텔 바로 뒤쪽 빅토리아풍의 큰 저택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마리온이 샤워를 하는 도중, 난데없이 검은 형상이 욕실에 나타나고 마리온은 실종된다. 실종된 마리온을 찾기 위해 그녀의 언니 릴라와 샘, 그리고 보험회사 측에서 고용한 탐정인 아보가스트 등 세 사람이
알프레드 히치콕 시리즈가 박스채로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2일 |
![알프레드 히치콕 시리즈가 박스채로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7/22/d0014374_4feef89f61c4b.jpg)
얼마 전 블루레이 박스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저기서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한 바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크라이테리언 컬렉션으로도 몇 작품이 나온 바 있고, 그 외에도 몇몇 작품들이 다양한 경로로 출시가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가끔은 좋은 작품들은 한번에 다 가지고 가고 싶다는 생ㄱ가이 들 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면들이 기대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런 겁니다. 해외에서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런 작품은 자막이 별로 필요가 없다는 사실 말입니다. 굉장히 기대가 되는 영화들로 채워져 있고 말입니다.
히치콕 작품 2개가 출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8일 |
![히치콕 작품 2개가 출시!](https://img.zoomtrend.com/2012/07/18/d0014374_4feef55d4fe3b.jpg)
개인적으로 히치콕 영화 블루레이는 구매를 안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해외쪽으로 구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정발이라고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높은 타이틀만 줄줄이 나와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이 두 영화는 굉장히 땡깁니다. 이 영화들중 특히 앞쪽은 더더욱 땡기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그맛으로 보는 영화라서 말이죠. 우선 다이얼 M을 돌려라 입니다. 이 영화는 자그마치 3D로 나오더군요. 기차 안의 낮선 자들 입니다. 저도 이 영화가 뭔지 알아내려고 목록을 뒤졌죠. 상당히 놀라운 영화라고 해서 조만간 일단 먼저 한 번 구해서 볼 예정입니다. 뭐,그렇습니다. 지름 대기 명단이 점점 길어지고 있죠.
[DOS] 싸이코 (Psycho.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월 30일 |
1960년에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삼아, 1988년에 ‘Starsoft Development Laboratories’에서 개발, ‘Box Office Software’에서 AMIGA, Atari ST, Commodore64, MS-DOS용으로 발매한 그래픽 어드벤쳐 게임. 내용은 큐레이터가 납치되고 값비싼 보석 세트를 도난 당해서 ‘노먼 베이츠’가 용의 선상에 올랐는데. 대담한 형사가 단신으로 ‘베이츠 모텔’을 찾아가 붙잡힌 큐레이터를 구출하고 보석을 되찾는 이야기다. 게임 시작 전에 게임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데 Novice < Advanced < Master Detective 순서로 어렵다. 기본적으로 사이드 뷰 시점에 화살표 방향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