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사이보그가 약골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7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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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사이보그가 약골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사이보그가 약골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7년 2월 15일

오래전에 할인하던 감독판을 이제야 하는군요. 사실 별로 유명한 시리즈도 아니고 별로 기대하고 시작한 게임은 아닌데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고 구성이 알차서 놀랐습니다. 이것참 숨겨진 명작이로군! 근미래의 사이버펑크스런 세계관도 마음에 들고 무작정 적과 아군으로 나눠놓지않은 스토리나 캐릭터도 무척 흥미로웠네요. 다만 게임플레이는 영 쾌적하지 못한게 장점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군요. 주인공인 아담 젠슨. 신체 강화 기술인 증강기술 회사인 사리프 산업의 보안요원이었는데 테러리스트의 습격으로 치명상을 입어 증강기술로 재탄생하게됩니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를 추적해나가면서 진실을 알게되는게 주요 스토리입니다. 출생의 비밀 및 여친의 행방, 증강기술을 둘러싼 음모 등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많더군요. 근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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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세상은 시궁창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4월 20일

휴먼 레볼루션에 이은 맨카인드 디바이디드입니다. 2편 후반부에 벌어진 증강자들의 폭주로 인한 대참사로 인해 사회가 송두리채 변해버리고 거기에서 오늘도 꿋꿋히 살아가는 주인공 아담 젠슨의 이야기입니다. 2편보다 사회상은 더 시궁창이 되었는데 스토리 전개는 덜 암에 걸리는군요. 속편용 떡밥들을 제외하면 나름 큰 문제없이 잘 끝났습니다. 근데 4편은 언제나올려나 이것도 조용히 나왔어서... 게임 시작부터 주인공이 한탄을 합니다(..) 대참사 이후 증강자와 비증강자와의 갈등은 격화되었고 서로간의 분리운동이나 각종 분쟁, 테러가 벌어지는 마당입니다. 주인공이 일하던 증강기술회사는 당연히 좆망했고 아담 젠슨은 인터폴의 요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이용해먹으려는 자들의

데이어스 엑스

솔직히, 이 게임은 옛날게임이고 촌스럽고 그래픽도 좋지 않다. 하지만 그 고루한 외형을 뚫어 보려고 하면, 그 속에서 현재 나오는 RPG 게임들에 견줄만한 고유의 감각이 발견할 수 있다. 실험성(독창성)과 대중성의 중심, 하드코어와 캐주얼의 중점을 잡은 작품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심오하기로는 울티마언더월드가 훨씬 심오하지만 그게 너무 심오해서 가닥을 잡기가 쉽지 않아서...) 전 세계적으로 100만장 팔렸으니 성공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 아무튼, 나는 이 게임을 여러번 클리어했었고 이번 클리어 회차 수까지 합하면 10번은 넘을 것이다. 그 회차로 쌓인 경험 덕인지 이번 플레이는 순조로웠다. 루트는 거의 외고 있었기에 막히지 않았지만, 플레이한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맵 전반을 천천히 둘러보며 했다. 그

데이어스엑스:휴먼에볼루션 게임무비 제작중입니다

데이어스엑스:휴먼에볼루션 게임무비 제작중입니다

이젠 고전게임이지만 언젠가부터 해보고 싶던 작업이라. [사일런트 힐2]는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그냥 길 찾고 잘 돌아다니면 2시간 걸리기에 바로 게임 무비를 제작할 수 있었지만, [데이어스 엑스 휴먼 에볼루션]은 좀 힘듭니다. [툼레이더 애니버서리] 때도 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영상 편집을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상당했는데 [데이어스 엑스 휴먼 에볼루션]은 더 힘듭니다. 첫번째로 음악과 효과음이 병행된 볼륨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툼레이더 애니버서리 때 무진장 화를 냈었는데, 이젠 이렇게 제작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게임의 BGM 저작권 때문이죠. 게임사가 가졌든, 작곡가가 가졌든, OST 앨범을 낼 생각이라면 게임이 깔끔하게 BGM을 재생시키게 만드는 것은 방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