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근에 알게 된 것 중에서 가장 쇼킹한 이야기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7년 2월 18일 |
이따금씩 전혀 아닌것 같은데 사실은 이어진 물건이라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와 심포니아가 사실은 같은 세계관이였다던가 같은거 말이지요. 그것과 비슷하게 상당히 쇼킹한 사실을 최근에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 내용은 라이트노벨풍 횡스크롤 액션게임인 건볼트 시리즈와 전작 부터 10초 이상 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무서운 사람이라는 평을 들은 걸건 시리즈 이 두개의 세계관이 사실 같은 세계관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 그런 이야기를 듣고 저는 이상함을 엄청 느꼈지요. 그도 그럴게 건볼트와 다르게 걸건은 바카게라고요? 바카게와 진지한 능력자 배틀물이 같은 세계관이라니! 사실 제작사인 인티 크리에이츠는 그냥 두 게임에 약
난 "수상한 그녀"가 "변호인"보다 훨씬 재밌었다.
By 청지루 | 2014년 2월 12일 |
나는 역사책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을 배운 세대다. 그래서 소위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꼰대들이 "넌 젊어. 그러니깐 이래야만해. 왜 분노하지 않는거야? 왜 거리에 뛰쳐나가서 투쟁하지 않는거냐? 그러니깐 니가 그렇게 당하고 사는거야."라고 지랄하는게 정말 싫었다.왜 길거리에 뛰쳐나가야지만 권리를 얻어낼 수가 있는건데? 길거리에 뛰쳐나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권리가 보장되게 만들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내가 민주화 세대를 보면서 느낀 점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들은 독재와 투쟁하면서 비정상적으로 변해버린 상황에 익숙해져버렸고 그래서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할 조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굳이 길거리에 뛰쳐나오지 않더라도 자신의 권리를 챙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옳은 것 아닌가? 나는 그게
이게 진짜 자막이 아니라고 누가 좀 말해주세요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5월 31일 |
아무리 케이블이라지만 엄연히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자리인데 정신승리 운운하다니 이거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할 말 못할 말 가려서 해야 하는 게 방송인데 기본도 뭣도 없다 이건지 원...... 제발. 이게 진짜 자막이 아니라고 누가 좀 말해주세요. 세상이 미쳐 날뛰는 것 같습니다. - The xian - P.S. 1차출처 - 링크 참조
대한민국 4대 중독에 담배가 빠지고 게임이 들어갔습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5월 2일 |
관련기사 지난 4월 30일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술, 도박, 마약, 인터넷 게임 중독 등 이른바 '대한민국 4대 중독'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하는 '국가중독관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중독폐해'는 다양한 사회, 경제, 문화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의 해결을 위해 중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범정부차원의 통합적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자. 게임이 술, 도박, 마약과 동일하게 분류되었습니다. 정말 개떡같은 일입니다. 게임이 중독과 과몰입 사이에서 병리학적 인과관계가 명확히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유독 대한민국만은 옆나라에서 방사능에 찌든 게임뇌 같은 비이성적 유사과학이 활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