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헛소리를 사랑하게된 이유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5월 26일 |
재미있는 옛날 인터넷 글을 읽었습니다. 누군가가 앞으로 휴대폰은 이렇게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입니다. 이 주장에 따르면 폰의 두께는 7mm 이하여야 하고, 카메라는 2천만 화소가 넘어야 하며, 화면 크기는 4인치 이상, 다양한 음악 파일과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네비게이션 기능과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뭐가 재미있냐고요? 2008년에 쓴 글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이 글에 달린 댓글이 재미있습니다. ‘그냥 영화를 찍어라’, ‘액정이 4인치면 그게 휴대폰이냐’, ‘왜? 노트북에다 핸드폰을 박아 쓰지?’…. 참고로 첫 번째 아이폰은, 2007년에 선보였습니다. 예, 사는 게 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항상 지금을 ‘정상’ 이라고 간주하고, 다른 새로
노키아, 수리하기 좋은 스마트폰 G22 공개(Nokia G22)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3년 2월 27일 |
수리할 권리가 어느 정도 자리잡혀 가는 걸까요? MWC 2023을 앞두고, HMD에서 수리하기 좋은 스마트폰, 노키아 G22를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잘 망가지는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을 수리하기 좋게 설계한 제품입니다. 재밌는 건, 이 폰이 플래그십이 아니라 저가 보급형 제품이라는 겁니다. 6.52인치 90Hz 720p 디스플레이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및 5000만(메인), 200만(심도 센서), 200만(매크로)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프로세서는 Unisoc T606이며, 4GB RAM과 64GB 저장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가격에 맞는 스펙이지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문제 없을 겁니다. 카메라는 그냥 메인 카메라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알렉스 크로스, '매튜 폭스' 파격 변신만 볼만
By ML江湖.. | 2013년 3월 15일 |
연쇄살인범과 그를 쫓는 프로파일러의 불꽃튀는 액션 스릴러의 추격전을 상상했다면, 영화 <알렉스 크로스>는 단도직입적으로 좀 아니올씨다. 저렇게 영화 포스터에 대놓고 '초특급' 운운할 때부터 이미 분위기는 감지된다. 각종 유명했던 액션영화들 <지.아이.조>, <아이언맨2>, <맨 온 렛지>의 제작진 참여를 언급하며, 작품만 거론해도 <트리플X>, <분노의 질주>, <미이라3> '롭 코헨' 감독의 연출작이라 해도, 웬지 익숙치 않은 코헨은 누구?! 단지 기억하는 건 감독이 아닌 유명한 액션물답게 챙겨봤던 작품명일 뿐. 개인적인 관점에서도 그렇고, 단지 눈에 띄는 건 '매튜 폭스'라는 배우에 있다 하겠다. 그가 누구던가? 그동안
인천 차이나타운 2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9년 11월 19일 |
인천 차이나타운 2편입니다. ▲ 인천 아트 플랫폼을 지나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중. ▲ 인천 차이나타운 관광안내도. ▲ 차이나타운에 있는 한중문화관 건물의 모습들. ▲ 한중문화관 1층 전시관의 모습들. ▲ 2층 한중문화전시관의 전시물 모습. ▲ 3층 우호도시 홍보관 전시관의 모습들. ▲ 한중문화원을 지나서 차이나타운 거리로 가는 중. ▲ 중국어 마을 문화체험관 건물.수업 중이라는 이유로 관람불가.ㅡㅡ;;; ▲ 중국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