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에서의 사랑에 대한 헛소리
By Vanity of Vanities | 2017년 1월 30일 |
[너의 이름은]비판 - 낭만 아래에 숨어있는 것들에 대해 링크한 비판의 1번 항목을 보고 쓰는 글. 스포일러에는 주의. 0.이런 짤이 나돌아다니기도 했고, 충분히 납득이 가는 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하지만 나는 보는 내내 조금 다른 생각을 했다. 마침 밸리가 시끄러웠고 시간도 남아서 그 다른 생각 내지는 망상에 대한 헛소리를 좀 해볼까 싶다. 내용인즉 타키와 미츠하의 사랑은 어쩌면 절반쯤은 자기(성)애 (autophilia 내지는 narcissism) 적인 사랑이 아닐까...라는 것. 1.둘의 사랑에 개연성 자체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다. 펜팔 같은 것들로 시작하는 사랑은 현실에도 수없이 많으니 '교환일기'로 사랑이 싹트지 말라는 법도 없잖아? 하지만 극중의 교환일기는 보
[한글자막] 미츠하가 부르는 「아무것도 아니야」 (なんでもないや) [너의 이름은。]
By 약정의 자막 약정 | 2017년 1월 11일 |
영화「너의 이름은。」의 엔딩곡인 아무것도 아니야 - なんでもないや (movie ver)의 미츠하 커버 버전(성우 카미시라이시 모네)입니다. 해당곡은 카미시라이시 모네씨의 앨범인 Chouchou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가사 二人の間 通り過ぎた風は 후타리노 아이다 토오리스기타 카제와 두사람의 사이를 지나간 바람은 どこから寂しさを運んできたの 도코카라 사비시사오 하콘데 키타노 어디에서 외로움을 싣고 온 걸까 泣いたりしたそのあとの空は 나이타리시타 소노 아토노 소라와 울고 난 뒤의 하늘은 やけに透き通っていたりしたんだ 야케니 스키토옷테이타리 시탄다 무척이나 투명해 보였어 いつもは尖ってた父の言葉が 이츠모와 토갓테타 치치노 코토바가 평소엔 따
[너의 이름은] 흥행수입 205억 돌파
By 카에데군의 일상 소식방 | 2016년 12월 13일 |
최근에 엄청 히트를 일으킨 '너의 이름은'의 흥행 수입이 205억 엔을 돌파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서 보도를 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2001년 공개되었던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추월한 숫자라고 합니다. 11일까지 동원된 관객 수만 1578만 명을 넘었고, 상영 극장 수는 354 곳, 지난 10일과 11일은 그 지난 주와 비교하여 16.7% 흥행 수입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참조 : #!/article/DGXLASDZ12I04_S6A211C1TI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