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가 캣우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7일 |
![에밀리 블런트가 캣우먼?](https://img.zoomtrend.com/2014/07/17/d0014374_5391b517b0338.jpg)
지금 현재 "배트맨 VS 슈퍼맨"은 이런 저런 캐스팅이 진행중이고, 상황이 정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진행되는 작품은 절대로 간단한 부분은 아닙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얼마나 매력이 있을 것인가는 절대로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죠. 게다가 현재 밝혀진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미묘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에밀리 블런트의 이야기는 좀 의외더군요. 상황이 미묘하게 흘러가는게, 에밀리 블런트가 과연 무엇으로 캐스팅이 되었을까 하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캣우먼으로 예상하더군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진건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캣우먼을 둘이나 낸 상황이 된 겁니다.
노 굿 디드, 2014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23일 |
![노 굿 디드, 2014](https://img.zoomtrend.com/2019/02/23/c0225259_5c70cba6cbfc6.jpg)
다수의 여성들을 살해 했던 살인마가 탈옥하고 숨으려 들어선 집에서 유부녀를 만나 이러쿵 저러쿵 하는 이야기. 이드리스 엘바 특유의 우아한 이미지 때문에 안소니 홉킨스나 잭 니콜슨 류의 살인 예술가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찌질한 스토킹 살인마였다는 게 의외. 호러나 액션 영화에서 항상 느끼는 건 그거다. 살인마나 범죄자 입장에선 여러 집들 중 우연에 의해 피해자의 집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게 엄청난 경우의 수를 뚫고 자신에게 찾아온 러시안 룰렛 같은 거잖아. 하여간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없는 거지. 물론 영화 후반부엔 그것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다는 것으로 전개가 바뀌지만. 떡대 좋은 남편은 집을 비운데다가 찾아온 살인마가 여간 핸섬한 게 아니니... 하지만 무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6일 |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16/d0014374_5b1d0930e5214.jpg)
소니에서는 열심히 자신들만의 스파이더맨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관련하여 빌런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들을 줄줄이 끄집어 내려고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으로라도 뭔가 해보려고 하는 상황인 듯 보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편리하게도 멀티버스 이야기를 끄집어 내려고 하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 덕분에 옛날 스파이더맨을 끄집어 내는 것도 수월할 듯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이런 스타일은 나름 집대성 하는 면도 있어 놔서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