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파도타기다>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3년 11월 23일 | 스타/방송인고3 때 담임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말씀하셨다. ‘너희들! 세상에 불만이 많지? 그럼 이 악물고 바꿀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가서 바꿔!’ 당시에 이 말을 듣고 되게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내가 그 자리에 가서 바꿔봐야지 하는 열정 가득한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마흔다섯 살에 10살, 35개월 딸 둘이 생길 때까지 여전히 난 그 자리에 가지 못했다. 얼마 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었다. 아니나 다를까 수능 시즌이었다. 뉴스에선 불수능이냐 물수능이냐 오락가락한 예측들이 나오고, 정치권에선 표심을 생각해서 킬러 문항을 넣고 빼는데 정신이 없었다. 그에 따라 사교육 시장도 이번 수능은 어떻게 대비해야 한다는 로드맵을 내.......잘잘잘(61)맘스커리어(16)칼럼(6)아빠육아(93)칼럼니스트(18)취향이 정확한 여자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6월 17일 | 행복자가발전소의 2024년 4월 25일 목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맑은 정신에 칼럼을 써볼까?! 5시에 일어나서 칼럼을 씁니다. 사실 그제까지 마감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바빠서 아직도 마감을 못했네요. 완벽한 글을 쓰고 싶다!!!! 얼마나 고민을 하고 쓰는지 모릅니다. 이제 아내를 깨울 시간이네요. 오늘 오전부터 스케줄 있다고 깨워달라고 했거든요. 봄보미야!~~ 아내를 깨우고 리예 책상에 잡지를 놔주고 와야겠습니다. 오! 제니가 표지모델이네?! 리예의 패션감각을 올려주고 싶어서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딱히 변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 자세히 보는 것 같지도 않고요. ㅋ.......맘스커리어(16)아빠육아(93)잘잘잘(61)독방(1)칼럼니스트(18)후원계약(2)테이크호텔(13)양꼬치(25)다이어트(546)행복 다이어트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4월 18일 | 행복자가발전소의 2024년 2월 28일 수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희도 굿모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일어나려고 했던 건 아닌데, 4시 40분에 눈을 떴습니다. 그래서 거북이도 깨워줬습니다. ㅋㅋㅋㅋ 얘들이 밤낮이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밥 해놓고 와야지! 제가 오늘 새롭게하소서 녹화 때문에 나가야하거든요. 그래서 애들 밥을 미리 해놓고 가야 합니다. 밥을 앉혀놓고 다시 거실로 왔 너가 왜 거기 있어!!!!!!!!!!!!!!!!!!!!!!!!!!!!!!! 이로이 4시 48분 기상! 참나. 진짜 왜 이렇게 쓸데없이 일찍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자는 나갈 준비.......다이어트(546)새롭게하소서(3)비영리협동조합(1)행복몸만들기(1)잘잘잘(61)맵달만두(2)아이들교육(2)우리은행(16)뇌 풀가동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3년 10월 9일 | 행복자가발전소의 2023년 8월 23일 수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유.... 왜 화장실이... 밤 12시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습니다. 어제 물을 너무 마시고 잤나봐요. 사실 이런 시간에 깨면 잠을 설친 게 너무 아까워요. 얼른 싸고 자야겠어요. 다시 잠들고 4시 40분에 일어났는데, 우왁!!!!! 뭐하는 거야?! 우리 아내가 일찍 스케줄이 있어서 일어나야 하긴 했지만 이렇게 일찍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말도 안되는 시간에 일어나서 고구마를 씻고 있습니다. 저걸 삶겠다는 거죠. 무슨 이유에선지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려는 생각이 들었나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염(7)탕후루(27)양육(8)야외운동(1)전기자전거(32)아빠육아(93)교육관(2)홈트(106)코프레시(5)이비인후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