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게임이란 게임을 MT같은 데 가서 많이 해보셨을 거라 생각한다. 일본에서는 늑대인간(인랑) 게임이라 불리우는 듯하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리지널은 1980년대 모스크바 대학의 심리학부에서 만든거라하면 그것이 주변 여러나라에 퍼져 오늘에 이른거라고...원래는 마피아 게임이 맞는건데 미국에서 이것을 따로 상품화해서 낼 때 마피아를 늑대인간으로 바꿔버렸고 이것이 일본에 전해져 일본에선 늑대인간 게임이라 하는 게 일반적이라 한다. 보통 마피아 게임이라 하면 아무 도구도 필요없지만 일본에선 상품화되어 퍼졌기 때문인지 좀 다른 모양. 오늘 연구실에서 본 버전도 카드게임으로 되어 있다. 규칙은 기본적으로 같지만 누가 시민인지 늑대인간인가 등이 카드로 정해지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