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쉘터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3년 4월 15일 |
![테이크 쉘터 기대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4/15/e0036705_516aba6a46532.jpg)
개봉일2013.04.18. 메인카피 괴물같은 영화가 탄생했다! 줄거리 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빠로서 성실한 삶을 살고 있는 커티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시작된 악몽은 평온했던 그의 일상을 뒤흔든다. 거대한 폭풍이 밀려오는 악몽은 현실 깊숙이 침투해 커티스를 괴롭히고, 그의 이상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 사만다와 동료들은 그를 외면하기에 이른다. 그럼에도 커티스는 폭풍으로부터 가족을 지켜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뒷마당에 방공호를 짓기 시작하는데… 기대 칸과 선댄스를 발칵 뒤집은 우려 칸 영화제 3관왕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제목만 보고는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억지로 클릭해서 줄거리를 읽어보니 범상치 않은 영화라는 감이 왔다. 평범한 삶을
[테이크쉘터] 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움을 잘 표현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5월 24일 |
감독;제프 니콜스 주연;마이클 셰넌,제시카 차스테인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은 영화로써 마이클 셰넌과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테이크 쉘터>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테이크 쉘터;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두려움..그속에서 드러나는마이클 셰넌의 연기가 인상깊었다>이미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고 많은 상을 받으면서 영화매니아들의관심을 받은 영화 <테이크 쉘터>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현대인이 가진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요소를 마이클 셰넌이라는 배우의연기를 통해서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
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5월 2일 |
![4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3/05/02/c0024768_517f8e9180480.jpg)
5월의 첫 날에 정리해보는 4월에 본 영화들, 이번에는 간단히 한줄평으로 갑니다. (한 달에 한 번 몰아 하는 걸로 모자라 이젠 한 줄이냐!?) 셰인 블랙, "아이언맨 3" 탄산음료가 아닌 진한 커피지만 후식으로는 다 괜찮은 듯. 만다린 안습. 안노 히데아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근 20년 묵은 떡밥이 아직도 먹힌다는게 대단? 아니면 신기? (그 떡밥 나도 물었;;) 조셉 코신스키, "오블리비언" 신선도 떨어지는 재료를 어디서 본듯한 방법으로 조리했는데 맛이 깔끔하다! 에란 크리비, "테이크 다운" 신선도 떨어지는 재료를 어디서 본듯한 방법으로 조리했는데 맛도 그저그렇다. 덤; 이 두 영화에서 주연들보다 더 돋보인건 여조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테이크 쉘터, 이런 해석도 볼 수 있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9월 8일 |
테이크 쉘터 리뷰를 쓰고 나서, 이후에 HAARP 음모론을 읽으면서 직결되면 새로운 방법으로 읽힌다는 걸 알게됬다. 극중 HAARP는 언급되는 내용이 없으나, 기상이변이나 주인공 꿈속 여러 현상, 극중 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서 명확한 답은 아니나, 이런 식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한 거다. 극중 어머니는 '그땐 누군가가 지켜보고 감시당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한다. 이런 식의 정부가 국민의 일거수 일투록을감시한다는 숱한 음모론 중 하나였다. 물론 가끔씩 실제 수사방법을 읽고있노라면 반은 맞다는 느낌이 들어 단순 편집증이라고 치부하기가 그런 부분이 있기도 하다. 이제 엔딩을 보면, 구름이 밀려온다. 위키에는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하는데, HAARP 음모론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 쓰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