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5년 9월 20일 |
![2015년 8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9/20/e0110349_55fe9c867524d.jpg)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믿고보는 탐 크루즈 오빠님>_<ㅎㅎ 두 번 봤는데 영화가 너무 좋아서 두 번 본 건 아니고 처음 보러 갔을 때 늦어서 오프닝을 못 본 죄로(?)...또르르ㅠㅠㅠㅠ 악당이 나타나는 장면부터 보니까 이게 뭐징,,싶더라ㅠㅠ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쓴 리뷰를 보니까 탐 오빠가 비행기에서 탈출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오잉 난 그런 장면 못 봤는데ㅠㅠ??,, 그래서 왠지 억울해서 다시 보러갔다.ㅋㅋ 근데 다시 보길 진짜 잘 했어!!! 이 영화는 오프닝이 진짜 짱이구나. 타이틀 나오면서 그 유명한 오프닝 음악이 나오니까 진짜 신나더라!!>_<ㅋㅋㅋㅋ 이 영화는 오프닝부터 먹고 가는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탐 오빠는
암살 - 누가 그래요? 일부러 쐈는데.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5년 7월 23일 |
![암살 - 누가 그래요? 일부러 쐈는데.](https://img.zoomtrend.com/2015/07/23/c0053732_55b0894560f5d.jpg)
※스포 조금 있습니다. 안 하고는 적기가 힘들더군요. 1. 한국영화,라는 카테고리로 싸잡아서 욕하는 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싸잡힐 수 밖에 없는 영화를 만드는 건지 참... 2. 재미있었습니다. 초중반의 휙휙 지나가면서도 캐릭터를 하나하나 짚어주는 전개는 빠르지만 정신 없지 않고 이후를 기대하기에 충분했어요. 배신 당했지만 말입니다. 3. 영화 보기 전부터 2시간20분이라는 런닝타임이 불안했단 말이죠. 2시간 넘어가는 영화가 흔한 것이 되었지만, 글쎄요, 넘어가는 영화들은 굳이 보지 않아도 대강 그 긴 시간이 납득이 가는 영화들입니다. 어벤져스 같은 영화가 런닝타임이 2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반대로 불안할테니까요. 4.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 액션 장면 훌륭하나 분량 짧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4일 |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 액션 장면 훌륭하나 분량 짧아](https://img.zoomtrend.com/2015/08/04/b0008277_55c0165200959.jpg)
※ 본 포스팅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IMF의 요원 에단(톰 크루즈 분)은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생포되지만 의문의 여인 일사(제니퍼 퍼거슨 분)의 도움으로 탈출합니다. 그랜트(제레미 레너 분)는 IMF를 해체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적으로 IMF는 CIA에 흡수됩니다. 에단은 신디케이트의 리더 솔로몬(션 해리스 분)을 생포해 IMF를 재건하려 합니다. 제이슨 본 시리즈와 유사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은 2011년 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이은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입니다. 톰 크루즈를 기용해 2012년 작 ‘잭 리처’를 영화화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CIA의 국장 헌리(알렉 볼드윈 분)가 등장하는 상원 위원회
국내 박스오피스 '사도' 추석 시즌 제압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9월 29일 |
![국내 박스오피스 '사도' 추석 시즌 제압](https://img.zoomtrend.com/2015/09/29/a0015808_560a4919780f2.jpg)
'사도'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7.2% 밖에 감소하지 않은 122만 7천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359만 1천명에 달합니다. 손익분기점 300만명은 가볍게 넘어갔군요. 누적 흥행수익은 285억 5천만원. 2위는 '탐정 : 더 비기닝'입니다,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범죄 코미디. 지난주에 유료 시사회로 10위권 내에 진입했었죠. 64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5만 3천명, 누적 62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1억 1천만원. 손익분기점 180만명이라는데 2주차부터의 흥행이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일듯. 줄거리 :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