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속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굴러갈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죠. 개인적으로는 글쎄올시다 라는 반응을 주로 하게 되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전작이 그다지 매력이 없었다는 데에서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이번에도 전작 상황이 계속 될지, 아니면 넘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오리엔트 특급 살인, 2017
By NotSimple | 2017년 12월 16일 |
세르게이 폴루닌 얼굴보러 댕겨왔습니다 ㅋㅋ영화관 나오면서 지루하다, 졸았다 라고 말하는 소리를 주변에서 들을 수 있었는데전 나름 잼나게 잘 봤어요살인범을 잡는 추리극 이라기 보다는 정의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 이었습니다. 초반 세르게이 폴루닌 발차기 너무 본격적이라 빵터졌어요미셸파이퍼 멋졍데이지 리들리 웃는 입모양이 왜이렇게 낯이 익지 싶었는데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스타워즈의 레이였군 ㅋㅋ
"컨저링"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5일 |
얼마 전 애나벨 블루레이를 사면서 사진 하나를 마지막에 띄웠습니다. 바로 이거죠. 두 장을 구매한 겁니다. 그리고 주번째 타이틀이 바로 컨저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웃케이스는 없는 버젼입니다. 내부 케이스도 아주 음산하기 짝이 없지만 말이죠. 후면은 내용 설명과 서플먼트 설명입니다. 디스크는 검정으로 통일입니다. 사실 이 특성은 애나벨과 컨저링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워너의 방식이죠. 내부는 이 영화의 가장 유명한 이미지로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전 이 시리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성난 황소, 2018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3일 |
예로부터 태평양 건너엔 스탤론과 아놀드라는 괴수 쌍두마차가 존재했다. 그야말로 악당들의 악몽이라 할 수 있는 전설급 투 탑인데, 그럼에도 그들과 맞서 싸우는 악당들이 조금이나마 덜 불쌍했던 이유는 악당들에게 개인화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두 괴수도 쓴다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 죽기 전에 총이라도 쏴볼 수 있으니 뭔가 대등한 그림이 나올 것도 같잖아? 하지만 미국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에서 개인화기를 동원해 화력전을 펼친다는 것은 그림의 떡 같은 일이지 않나. 때문에 스탤론 & 아놀드와 붙는 놈들도 불쌍하지만, 오로지 주먹 하나만 믿고 마동석과 맞다이 깔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악당들이 좀 더 불쌍하게 느껴진다. 영화는 존나 성실한 '마동석 전개'다. 주인공 마동석이 우직하게 악당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