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잠을 많이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월-수 이른 휴가를 왔습니다. 나의 홀리데이 타운인 강릉 :3 원래 계획은 일-화 였으나 비가 와서;;; 급 월-수로 변경 ㅋㅋㅋ 3시 체크인 하고 좀 누워서 쉬다보니 비가 그쳤네욤. 신난다!! 안목해변 애정하는 아이스크림 튀김을 먹고 로지커피에서 따닷한 라떼 먹으면서 노닥거리는중 비가와서 그런지 평일이라 그런지 안목해변 한산하네요 커피숍도 사람 많이 없고 평화롭습니다
클로젯, 2020 열혈사제를 보고 김남길 배우 급호감이 되어 영화도 보러갔으나영화자체는 밋밋했습니다.설정도 좋고 아이디어도 괜찮았지만 참으로 평이하고 예상가능하게 이야기가 흘러갑니다.호러에 겁나 교훈적인 내용...............을 표현하는 방식도 세련되지않았구요;; 셜록 이나 멋진 징조들 처럼 드라마로 만들어 짧은 에피소드 여러편을 보고싶네용.
문화의 날을 맞아 북꼬씨와 영화를 보고겁나 터져서 이건 후기를 쓸수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가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네욤;; 그래도 걱정되시는 분은 스킵하여 주십시오. 1. 물리력과 신력이 함께한 사기캐릭터입니다. 2. 검은사제들 이나 사바하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3. 호러인줄 알고 보러갔는데 장르는 개그 4. 뻘하게 터지는 장면이 종종 있습니다. ㅋㅋ 5. 컨저링도 그렇고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악마도 참으로 힘들고 성실합니다. 6. 그래 부자는 부자가 잘 알지...돈많은 애들끼리 싸워라. 7. 검은사제들이 한국배경에 정말 잘 맞췄다 - 는 느낌이라면 이 영화는 살짝 안어울리는 옷을 입은거 같습니다. 8. 감독의 야망이 너무 잘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