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행복이라는게 무엇인지 생각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4월 16일 |
감독;피터 첼섬 출연;사이먼 페그, 로자먼드 파이크, 장 르노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꾸뻬씨의 행복여행>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꾸뻬씨의 행복여행;행복이라는게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준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꾸뻬씨의 행복여행>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행복이라는게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정신과 의사인 헥터가 행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헥터라는 인물이다양한 곳을 여행하면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원작은 영화 개봉전 사긴
[Movie] 앱솔루틀리 애니씽 - 유쾌한 상상력
By 꿈꾸는 마을 | 2016년 3월 6일 |
과학적인 근거는 하나도 들어 있지 않지만, 가볍게 웃을수 있는 SF 영화다. 이 영화의 전제는 이렇다. 온 우주에 우리보다 문명이 훨씬 발달된 외계인 종족도 있을 것이다. 그 외계인 종족이 반드시 평화를 사랑하는 선량한 종족만은 아닐 것이다. 중등학교의 찌질한 교사인 '닐' (사이먼 페그 연기) 에게 어느날 뜬금없는 초능력이 생긴다. 자기가 말하는 대로 무엇이든 다 이루어지는 초능력으로, 그 초능력은 외계인이 부여해 준 능력이다. 외계인은 지구인에게 초능력을 부여할만큼 문명이 발달한 종족으로, 인간의 선악 능력을 판단하여 지구를 파괴시킬지, 은하계 종족 일원으로 받아들일지 결정을 하려고 한다. 과연 '닐'은 짝 사랑하는 사람인 '캐서린'(케이트 베킨세일 연기)의 사랑을 얻고, 지구의 운명도 구
다크히어로개그물? 잭리처
By antisocial | 2013년 1월 23일 |
태초에 무려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감독 데뷔작도 아니고 12년 만의 감독작..사실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고 해서 볼 생각이 없었으나 날짜가 남지 않은 예매권을 써야 했기에 아무르와의 고민 끝에 잭리처를 선택해 보게 되었다. 보통 톰크루즈하면 미션임파서블의 이단헌트 이미지가 크게 박혀 있어 무슨 영화를 찍어도 화끈한 첩보 액션물이 아닐까 무의식적 기대감을 가지게 되고 거기서 오는 배신감?으로 영화의 평이 떨어지는 일이 더러 생기는 것 같다. 근작으로는 나이트&데이, 작전명 발키리, 콜래트럴 등이 그러했던것도 같은데 잭리처는 어떠냐면 미션임파서블보다는 나이트&데이에 가깝다. 그렇다고 나이트&데이처럼 꽤 유쾌하기나한가 하면 그렇지도 않아서 맥락을 흐리며 뜬금
마리 퀴리 - 한 사람 안에 담은 수많은 이야기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9일 |
11월 리스트는 사실 10월 둘째주쯤 확정 하는 사오항인데, 이번에는 영화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이 영화도 11월에 개봉 한다고 하니 일단 리스트에 넣은 상황이죠. 그 외에는 할 말도 없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아무래도 올해 VIP 선정은 정말 망했다는 쓸 데 없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당장에 제가 유료로 본 영화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까지 하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마르얀 샤트라피에 관해서 잘 모른다고 말 하려 했습니다만, 페르세폴리스 덕분에 모른다는 말은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솔직히 개봉 당시에는 아무래도 해당 작품을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할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