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 길고 지루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1월 24일 |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 길고 지루하다](https://img.zoomtrend.com/2013/11/24/b0008277_52913ad151575.jpg)
※ 본 포스팅은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74회 헝거 게임의 우승자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는 캐피톨의 전횡에 맞서는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 잡습니다. 캣니스의 가족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스노우 대통령(도날드 서덜랜드 분)은 전 대회 우승자들끼리 결투는 벌이는 75회 헝거 게임을 개최해 캣니스를 말살하려 합니다.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는 수잔 콜린스의 3부작의 원작 소설을 4부작으로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영화로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작년 4월에 개봉된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의 후속편이자 내년 개봉 예정인 ‘헝거 게임 모킹제이 Vol. 1’의 전편입니다. ‘글래디에이터’와 ‘배틀 로얄’을 결합한 듯한 세계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짝사랑에서의 친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1월 25일 |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짝사랑에서의 친구](https://img.zoomtrend.com/2013/11/25/c0014543_5292cff381b5e.jpg)
헝거게임2인 캣칭 파이어를 보고 왔습니다. 혁명??!? X까!! 나에겐 조쉬 허처슨의 짝사랑 밖에 안보여!! ㅠㅠ 얼마만에 짝사랑 깃발을 높이 치켜든 캐릭터가 이렇게 비중있게!! 게다가 2편 내내에서도 남주자리를 꿰찰 수 있는 작품일지!! ㅠㅠ 게다가 제니퍼 로렌스도 나름 친구 포지션(응?)에서 호응해주니까 ㅠㅠ)b 크흡 판타지(?)쩐다!! 혁명이고 뭐고 매번 제니퍼 로렌스에게 관계를 컨펌 받아가며 짝사랑을 이어가는 조쉬 허처슨을 보면 짝사랑 전문가로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큼큼 은 개인적인 감상 포인트고(이것만 해도 기대치 완전 돌파ㅋ) 1편을 보고 인기작이라더니 완전 실망이네~하고 2편을 볼까 말까 하던 입장에서 꽤 마음에 들게 나와줬습니다. 혁명으로 이어가는 부분도 J
<헝거게임 : 더 파이널> 인간다움 회복을 위한 마침표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11월 19일 |
![<헝거게임 : 더 파이널> 인간다움 회복을 위한 마침표](https://img.zoomtrend.com/2015/11/19/b0075091_564da38d30ff8.jpg)
캣니스(제니퍼 로렌스)는 두 차례의 목숨을 건 헝거 게임에서 살아남은 특급 여전사다. 반군 세력의 대통령인 코인(줄리안 무어)은 캣니스가 모킹제이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마쳤다고 판단한 듯 그녀에게 더 이상의 임무를 부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캣니스는 이번 전쟁을 끝마치기 위해선 반드시 스노우 대통령의 목숨을 앗아야 한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안다. 때문에 코인 대통령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최전방 부대에 자진 합류를 결정했던 그녀다. 미디어를 활용한 선전전을 목표로, 복스 대장(메이허샬라 알리)과 게일(리암 헴스워스) 그리고 모킹제이인 캣니스 등의 정예요원으로 꾸려진 팀 하나가 탄생하게 되고, 이들은 캐피톨을 향해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예상했던 대로 캐피톨로 진입하는 길은 만만치가 않
과연 속편은 괜찮을까? "헝거 게임 : 캐칭 파이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0일 |
![과연 속편은 괜찮을까? "헝거 게임 : 캐칭 파이어"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0/d0014374_5170c22acfa03.jpg)
개인적으로 헝거게임은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일정 부분 함량 미달이라는 느낌을 받은 안타까운 영화이기는 했죠. 개인적으로 그 함량 미달이라는 점이 정말 아쉬웠기 때문에 이 영화에 약간 기대를 걸기는 하는 편 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것 보다도, 소설이 1권은 재미있게 읽을만 했는데, 2권은 정말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거든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감독이 프랜시스 로렌스가 붙었고, 이래저래 다른 배우들이 올라왔으니 과연 제 역할을 할 수 일을지는 한 번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자막이 있으니까 확실히 이해가 더 빨리 되는 편인데, 그러면 등록이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