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건'의 감독 토니 스콧, 자살하다.

愚者의楽園을 꿈꾸며|2012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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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건'의 감독 토니 스콧, 자살하다.

'톱 건'의 감독 토니 스콧, 자살하다.

愚者의楽園을 꿈꾸며|2012년 8월 20일

영화 감독 토니 스콧이 지난 일요일 캘리포니아 롱 비치 부근에 있는 빈센트 토마스 다리에서 투신 자살했다. 향년 68세. LA카운티 검시관인 조 벨 경위는 THE WRAP와의 인터뷰에서 사망자는 비버리 힐즈에 사는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인 안토니 데이비드 스콧이라고 밝혔다. 영국에서 태어난 토니 스콧은 '톱 건'과 '크림슨 타이드'의 감독인 동시에 역시 영화감독인 형 리들리 스콧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연안경비대와 The Daily Breeze의 인터뷰에 의하면 다리의 동쪽 도로 끝에 주차되어 있던 스콧의 검은색 토요타 프리우스 차량안에서 그의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Breeze에 따르면 오후 12시 30분경 스콧은 다리의 남쪽에 있는 철망을 기어 올라간 후 아무런 망설임없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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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거 볼래?|2025년 9월 25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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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의 문화를 주도한 영화이자 톰 크루즈라는 향후 할리우드의 30여년을 책임질 배우를 청춘 스타로 발돋움 하게끔 만들어준 작품. 미국 최고의 국뽕 영화. 하지만 내게는 그리 소중하지 않았던. 그러니까, 내게는 일종의 양두구육 같은 영화였던 셈이다. 화려한 기동의 전투기 액션을 보고 싶었던 것인데, 정작 그 부분에서는 동선이나 스펙터클 등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보였었다. 근데 사실 그 부분 관련해서는 내가 좀 양보해야하는 게, 그 생각하며 이 영화 처음 봤던 게 2000년대 초중반 쯤이었기 때문. 2000년대 중반 때도 은 이미 고전 아니었겠는가. 하여튼 한창 샘 레이미의 을 보며 자라고 있던 내게 은 고리타분한 영화처럼만 보였던

탑건 (1986)

실력은 있지만 제멋대로인 파일럿 매버릭이 사고때문에 전투기 파일럿을 그만두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조국을 지키는 군인으로 거듭난다는... 국방TV 홍보물스러운 스토리나 항공모함을 비롯해 힘이 넘치는 미군을 보여주는 프로파간다가 잔뜩 깔려있는 것도 그렇고 좀 진행하다가 딱히 할 말 없다 싶으면 까리한 BGM깔고 매버릭이 오토바이 타든가 F-14 나는거 보여주고 켈리 맥길리스와 로맨스 장면 나오는 식이라 이야기의 측면에서는 별로 말 할게 없는 영화다. 실력은 있지만 제멋대로인 파일럿과 냉철한 조연 캐릭터 등 후대에 전투기 파일럿 나오는 영화에 하나의 표준을 제시한 부분은 있지만 아마 더 파보면 이런 캐릭터의 시초가 탑건의 매버릭과 아이스맨은 아닐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영화라는 점은 부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