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1986)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1년 2월 13일 |
실력은 있지만 제멋대로인 파일럿 매버릭이 사고때문에 전투기 파일럿을 그만두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조국을 지키는 군인으로 거듭난다는... 국방TV 홍보물스러운 스토리나 항공모함을 비롯해 힘이 넘치는 미군을 보여주는 프로파간다가 잔뜩 깔려있는 것도 그렇고 좀 진행하다가 딱히 할 말 없다 싶으면 까리한 BGM깔고 매버릭이 오토바이 타든가 F-14 나는거 보여주고 켈리 맥길리스와 로맨스 장면 나오는 식이라 이야기의 측면에서는 별로 말 할게 없는 영화다. 실력은 있지만 제멋대로인 파일럿과 냉철한 조연 캐릭터 등 후대에 전투기 파일럿 나오는 영화에 하나의 표준을 제시한 부분은 있지만 아마 더 파보면 이런 캐릭터의 시초가 탑건의 매버릭과 아이스맨은 아닐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영화라는 점은 부정할
"미녀와 야수"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2일 |
솔직히 이 사진들은 스틸컷 같은 것들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미묘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말이죠;;; 가스통 배역은 정말 좀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네요. 좀 과도하게 잘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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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9월 1일 |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속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16일 |
개인적으로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두 번 보기에는 좀 미묘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는 중간에는 매우 즐겁게 봤었던 기억이 있는 작품이죠.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로 영화를 시작하고 있었고, 그 아이디어 덕분에 그래도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것이 가능해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 영화 역시 곡절이 좀 있기는 했죠. 아무튼간에, 당시에 상당한 흥행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이 영화가 속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결국 돌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정해진 내용으로는 감독이 다 이기는 합니다. 브루노 아베이안이라는 감독인데, 이 감독에 관해서는 광고를 만들었다는 내용 외에는 그닥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극영화는 이번에 처음 데뷔라는 이야기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