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_1206 관악산 돌산봉에서 본 연주대가 맑게...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3년 12월 7일 |
![13_1206 관악산 돌산봉에서 본 연주대가 맑게...](https://img.zoomtrend.com/2013/12/07/a0102521_52a1cc7ac0e24.jpg)
오래만에 찾은 관악산, 그곳엔 기쁨이 자리하고... 숲 가득한 산속의 향기는 여전히 즐거움을 준다. 역시 미래가 있는 곳은 산 뿐인가 생각되는 시각..
송년회 그리고 관악산 등산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12월 12일 |
![송년회 그리고 관악산 등산](https://img.zoomtrend.com/2016/12/12/b0061465_584e3ebf50fb4.jpg)
지난주 친구 준짱과 사당역 파스텔시티 5층에 위치한 바르미 스시뷔페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먹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을 정도까지 배부르게 먹고서 가게를 뒤로했다. 작년 송년회 때 맛있게 먹었던 송어회 대신 이날은 점성어회가 있었는데 쫄깃한 식감이 괜찮았다. 그러고 나서 작년처럼 관악산에 올랐다. 작년에 관음사 국기봉에 오를 때 선택했던 절벽 코스는 물론 회피했다. 작년엔 눈이 아직 녹지 않은 곳도 있고 얼음이 언 곳도 있었던 것에 반해서 이날은 길이 미끄러워 고생하는 일은 없었다. 산이란 꽤 묘하다. 저기까지 언제 가지 싶을 만큼 먼 거리처럼 느껴지는데도 몇 분만에 도달하기도 하는가 하면 금방 닿겠네 싶었으나 걸어도 걸어도 아직일 때도 있으니 말이다. 마치
[20_43_533] 가을이 가는 용마산~아차산 산행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2일 |
가는 가을날이 안타까워 점심식사 후, 가까운 용마산~아차산을 찾아 나섰다 이미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었다. 용마산을 지나고, 아차산으로 향하는데119대원들이 길을 비켜 달라고 한다.등반사고가 있었던 모양이다.머리에 피를 흘린채 업혀가는 모습과119소방헬기가 부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원인이야 알 수 없지만산에서는 정말 조심할 일이다. 벌써 10월 말로 향하고 있다 이렇게 빻리가면 어쩌란 맣인가 ????? = 일 정: '20. 10. 18(토) = 날 씨: 가을 바람 = 코 스: 용마산역~폭포공원~용마산~아차산~기원정사 = 거 리: 5.6km, 2시간 05분 소요(14:06~16:11), 평균 2.9km/h =
[20_29_519] 11년만의 검단산(657m)~용마산(596m) 종주 산행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3일 |
11년만에 다시 찾은 코스첫번째때는 잘 타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따라 갔다가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검단산 오르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능선의 오르막 내리막을 서너번 해야하는 도달하는 나름의 긴 코스다. 바람도 불지 않아서물 2L를 거의 다 마셨다 = 일 정: '20. 6. 20(토) = 날 씨: 무지 더움 = 코 스: 에니메이션고~호국사~검단산(657m)~고추봉(두리봉,575m)~용마산(596m)~방림농원~섬말입구 = 거 리: 11.2km, 5시간 51분 소요(08:46~14:38), 평균 2.4km/h = 고딩친구(장ㅇ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