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고프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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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아미고프란고(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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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테러 A Common Man 2013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30일 | 
[액션/스릴러, 미국/스리랑카, 86분] 원제 'A Common Man'과 의역 제목이 너무 다르네 ^^; 테러리즘을 고발하는.... 평범한 시민이 테러리즘의 폐해를 고발하기 위해 테러를 자행하지만, 많은 이의 공감을 얻어 낸다. 일상이 테러로 얼룩진 스리랑카 이유도 알지못한채 죽어가는 무고한 보통의 시민들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듯 하네 "나만 범인을 잡고 싶어 하는구만" 마지막 장면 사복을 입은 경무관과 범인간의 짧은 대화..... 마치 아무일도 없어듯이 일상으로 돌아간다 장바구니를 들고 말이다 줄거리 내가 도심 5곳에 폭탄을 설치했다 막고 싶다면, 수감자 4명을 석방하라! 어느 날 한 남자가 콜롬보 경찰 본부에 전화를 걸어

[20_46_536] 단풍이 지나간 수락산 산행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29일 | 
가을이 훌쩍 지나갔다아래나 위나 단풍의 향기는 없었다 겨울산은 그동안 나뭇잎에 가려있던도드라져 들어나 보이는 바위들을 감삼하는 묘미가 있다 수락산 역시 이름를 갖은, 이름이 없는 수 많은 바위들을 품고 있다 - 감자바위, 종바위, 코끼리바위, 철모바위, 배낭바위, 치마바위 미소바위, 버섯바위, 여성(?)바위, 기차(홈통)바위, 새바위 등....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따듯한 날씨로 위로를 받았다 ^^ = 일 정: '20. 11. 14(토) = 날 씨: 약간 더움 = 코 스: 장암역~학림사~기차바위~수락산~치마바위~도솔봉~수락산역 = 거 리: 9.9km, 4시간 29분 소요(09:56~14:25), 평균 2.3km/h

남산순환도로의 핏빛 단풍의 절정_'20.11.13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26일 | 
요즘,코로나때문에 장거리 산행을 할 수도 없고 가까운 남산을 찾았다가 뜻하지 않은 절정의 단풍을 만끽했다. 맛으로 먹는다기 보다는 '재미'로 한번 먹어주는 '왕돈가스' 왕돈가스 식사후,커피 한잔을 들고 단풍을 만나러.... 남산순환도로 '북측'의 멋진 단풍의 절정의 자태 ~~~~ 이준열사 동상 을미사변때 희생당한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장춘단비' 동대입구역으로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21일 | 
누적 관객수: 67만명 [액션, 미국, 106분] 살해당한 연인과 친구를 위한범법자와 FBI요원의 우정~~~~~ 죽음의 레이싱 근육질의 상징 '빈 디젤' 좀 느끼하긴 하다 '미셀 로드리게스' 멋지게 나오네 ^^ '분노의 질주' 는 역시 '카 레이싱'이.... 줄거리 범법자의 신분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