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_29_519] 11년만의 검단산(657m)~용마산(596m) 종주 산행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7월 3일 |
11년만에 다시 찾은 코스첫번째때는 잘 타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따라 갔다가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검단산 오르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능선의 오르막 내리막을 서너번 해야하는 도달하는 나름의 긴 코스다. 바람도 불지 않아서물 2L를 거의 다 마셨다 = 일 정: '20. 6. 20(토) = 날 씨: 무지 더움 = 코 스: 에니메이션고~호국사~검단산(657m)~고추봉(두리봉,575m)~용마산(596m)~방림농원~섬말입구 = 거 리: 11.2km, 5시간 51분 소요(08:46~14:38), 평균 2.4km/h = 고딩친구(장ㅇ순)
북촌마을 맛집 “황생가칼국수”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7월 17일 |
북촌마을 맛집 “황생가칼국수”
흔히 삼청동이라고 불리는 북촌 한옥마을에는 다양한 맛집이 자리를 잡고 있다. 경복궁 동쪽에 있는 “황생가칼국수” 역시도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맛집 중의 한 곳이다.
“미술랭 가이드에 오른 황생가칼국수”
황생가칼국수는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칼국수와 만두로 유명한 맛집이다. 매장은 2001년에 북촌 칼국수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2014년에 황생가 칼국수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황생가칼국수 : 칼국수”
가게 이름이 황생가 칼국수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집의 주력 메뉴는 칼국수라고 할 수 있다. 칼국수는 한 그릇에 9,000원인데, 제법 푸짐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칼국수로 유명한 또 다른 “명동교자”와는 또다른 맛을 추구하는 칼국수로 명동교자가 느끼한 맛으로 대표되는 칼국수라고 한다면,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칼국수는 깔끔한 맛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쫄깃쫄깃한 면을 먹다 보면, 정갈한 한 끼 식사를 해결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주차장이 있기도 한 매장”
황생가칼국수는 한옥 느낌의 매장으로 매장 앞에는 주차공간이 있기도 하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황생가칼국수 바로 옆에는 “블루보틀”이 들어서 있다.
“북촌한옥마을 칼국수 : 황생가칼국수”
-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78 (우)03053
- 전화번호 : 02-739-6334
- 영업시간 : 11:00 - 21:30 (마지막 주문 20:50)
- 홈페이지 : https://hwangsanga.modoo.at
너무도 대단한 로이
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3년 12월 24일 |
[군산] 시간을 되돌리는 여행
By 일상과 이상 | 2015년 9월 5일 |
군산 가는 기차기차 안에서 가장 빠른 생일 선물을 받았다. 흑백필름!!!!!내 돈으로 사기엔 너무 모험적인 필름이라 못 사고 있었는데우와 흑백필름 생겼다! 뭘 찍어야 잘 찍었다고 소문이 날까 두근두근 기차 안에서 너무 배고파서 여기는 왜 간식차 안지나가냐고 징징댔는데기차 안에 매점이 따로 있었다는 사실은 군산에 내리고 나서 알게되었다. 요즘은 안지나 다니나봐(충격) 군산 내려서 버스타고 무슨 초등학교 앞에서만물꽃게장 게장정식 학교 앞 메밀꽃 순두부에 길들여져버린 나는라면 스프 맛이 나는 요 순두부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다행히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다. 햇볕은 따숩고 바람은 선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