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ath of Dick Long"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13일 |
!["The Death of Dick Long" 이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10/13/d0014374_5d5792f644e9b.jpg)
사실 이 작품은 정말 포스팅용으로 찾았던 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사전 조사도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내보내려고 했었죠. 하지만 감독을 우연찮게 알게 되면서 이 영화가 정말 궁금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다니엘 샤이너트 라는 사람으로, 이 양반이 만든 영화중에 스위스 아미 맨 이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영화를 너무 독특하게 봤었는데, 그러면서도 의외로 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일단 뭔가 이 영화도 만만치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묘하네요.
"할로윈 엔즈" 토탈필름 커버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6일 |
이 시리즈도 이제 다시 또 한 번 끝날 예정을 잡고 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드디어 마무리가 된다고 하여 지켜보긴 해야 할 듯 합니다.
"정글 크루즈"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7일 |
이 영화도 공개가 코 앞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중이면서도, 좀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하죠. 일단 저는 이 이미지들 정말 마음에 들긴 합니다. 옛날 미국 소설 표지들 같거든요.
R.I.P.D., 2013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20일 |
보스턴 경찰 소속 주인공이 파트너에게 총 맞아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이승에서 저승으로 불려가서도 악령들 체포하고 때려잡는 R.I.P.D.로써 활동하게 된다는 영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역시 <맨 인 블랙> 시리즈이겠지만,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니 죽음으로도 은퇴를 치르지 못하고 영원불멸하게 굴려지며 혹사 당해야할 국가 공무원의 입장이 왠지 모르게 씁쓸해지는 영화다. 하여간 높으신 분들은 죽어서도 안 놔주고 굴리네 중간에 옆길로 새긴 했지만, 아닌 게 아니라 정말 <맨 인 블랙>이 자꾸 생각나는 영화다. 우리가 모르는 감춰진 세계가 있고, 그 세계의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존재들이 있으며, 그런 존재들을 체포하고 사냥하기 위해 갖가지 비밀 무기와 장비들을 보유한 거대 조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