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 이놈들이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3년 10월 18일 |
1. 어제 경기도 투수들은 어찌 해줬는데 빠따들이 망치더만 2. 오늘도 리즈 아니었으면 어쩔뻔..... 3. 잔루가 너무 심합니다. 시즌 말부터 이어진 타선의 헤벨레가 PO까지 이어지네요. 특히 4회 1사 2,3루, 8회 1사 3루 날린건 어이쿠 뒷목이야..... 4. 다음 상대 선발은 유희왕일텐데 이거 어쩔련지. 유희왕 대비해서 어제 오늘 경기는 잡았어야 했는데 이거 뭐 5. 이럴때 늘 그리운 분은 페타신~~ 뭐 오늘 용암택 모드라 그걸로 위안은 되지만. 6. 어제의 역적은 단연코 정성병자, 오늘은 뭐 손둘기 정도? 역적까지는 아니지만.... 뱀발) 아니 글 썼는데 왜 사라진건지. 또 쓰네요 ㅅㅂ 이글루스 정말 망해가나
야 투수전이 될 줄이야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3년 7월 26일 |
1. 우규민 완봉승 하는 소리 하고 있네..... 가 될 뻔 했는데 8회 롸켓으로 교체되면서 건 무산되었네요. 암튼 6회에 2사까지 잘 잡아놓고 만루 위기를 맞이했을 때 정말 똥줄 탔는데 다행히 무실점으로 잘 막았네요 2. 거기다가 봉타나도 간만에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막아서 좋았다는 것. 후반기 첫 시리즈를 위닝으로 장식해서 다행입니다. 3. 지금 삼성은 이기는게 거의 확실시 되가니 1.5게임 차는 지속될 것이고, 넥센도 7점차를 뒤집기는 힘들다과 봤을 때 2.5게임 차를 유지할 거 같습니다. 4. 다음은 두산전, 니퍼트가 못나온다고 한다지만 집중 잘 해서 역시 위닝을 기록하도록 기원해봅니다. 뱀발) 정궁딩이는 오늘 생일인데 홈런포 하나 날려주기 기대했지만 마지막 타석서 내야 안타 기
역시 LG는 스토브리그가 제맛이지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2년 10월 8일 |
와 정규시즌 끝난지가 얼마라고, 아니 플레이오프도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부터 큰 거 한 방 터트려주네요. 역시 스토브리그의 돌풍의 핵은 LG, 야 신난다~~~~ 이런 스토브리그의 예능감으로 가을에도 좀 잘 해보지 아오 짱나~~~~ 암튼 LG는 스토브리그에 쓸 기사 없는 기자들에게 좋은 팀 기사도 쓰기 쉽잖아요. 올 해는 다르다. 이 기사를 Ctrl + C 한 다음 Ctrl + V만 하면 되니까. 암튼 화해는 개뿔 ㅋㅋㅋㅋ. 이 사진은 앞으로 짤방으로 많이 쓰일듯. 괜히 종범신이 서울로 이사간게 아니었어 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종범신의 저주가 닥치려나? 암튼 개인적으로 LG에 온 것은 대환영입니다. 다만 유지현 코치랑 부딪히지 않을까 좀 걱정이긴 한데 유격수- 종범신, 2루수 - 꾀돌이
요즘 응원팀이 6연패를 쳐 하고 있는데
By phenolphthalein's laboratory (잠항중?) | 2012년 7월 8일 |
제가 보기엔 팀 분위기 자체가 문제입니다. 물논 박희수 정우람 아웃되고 그나마 선발진에서 밥값좀 해주던 마리오까지 아웃된것이 엄청난 악재인건 사실입니다만 이것만으론 정말 '미친듯한' 빠따들의 병신짓이 설명이 안되죠. 모르긴 몰라도 아마 역대급 병신타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 팀엔 팀 전체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 건져줄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 승률 6할을 찍더라도 시즌에 한 번쯤은 슬럼프가 오게 됩니다. 사실 1위 팀과 그저 그런 4강팀을 가르는 요소 중에 하나가 이 슬럼프가 길게 가냐 짧게 끊어주냐에 갈린다고 봐도 될 만큼 팀의 위기관리 능력은 전력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팀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 건져줄 수 있는 사람은 인품 준수하고 성적 준수한 (적어도 보통수준은 되는)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