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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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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에듀케이션, 2009]과 그 안의 캐리 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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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ife|2013년 11월 20일

인생에서 '교육'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영화, an education. 통상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the education'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만약 올바르다면 왜 올바르며, 우리가 왜 그렇게 배워야 하는지 그 당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예쁘고 똑똑하기까지한 제니는 다른 세상 아이같이 보였지만, '대학에 가기만 하면' 이라는 전제를 붙이며 '파리에 가서 살고, 늘 샹송을 듣고, 담배를 피고, 검은 옷만 입을거야..' 같은 소박한 것들을 꿈꾸는 모습은 나의 고3 시절의 모습과 다를바 없었달까. 한때 그렇게 간절하게 희망한 것들을, 매일 누릴수 있는 지금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는건 넌센스다. 언젠가 파리에 가는 것을 꿈꾸며 샹송을 좋아하고, 까미유 끌로델의

[Shame] 관계로 행복해지는 사람 혹은 불행해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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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ttest State|2013년 5월 22일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감정의 교류와 가까워질 수록 불행해지는 남자와, 그 교류의 질 문제는 일단 제쳐두고 교류 자체 없이는 살 수 없는 여자가 있다. 그리고 이 오누이의 가정사가 어떻든(분명, 문제가 있는 가족사일 것으로 추정되나) 그 둘은 서로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가족'이라는 굴레 때문에 괴로워한다. 각자 다른 이유와 형태로. We are not bad people. We just come from a bad place. 다른 차원의 세상에서, 다른 모습을 가졌다면, 우린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