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레거시 Live Q&A -제레미 레너, 토니 길로이
By risk some soul | 2012년 7월 10일 |
![본레거시 Live Q&A -제레미 레너, 토니 길로이](https://img.zoomtrend.com/2012/07/10/d0068692_4ffba4673de33.png)
The Bourne Legacy Live Q&A with Jeremy Renner and Tony Gilroy 본레거시 라이브 프리미어~오늘 오전 11시쯤 부터 시작되었고 한 30분 정도 한듯, 지금은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유투브에 공유 영상이 어서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다. 컴맹은 스트리밍영상 딸 줄 몰라;ㅁ; 익스플로러로 보니 로딩이 늦어서 버벅거렸는데 크롬으로 보니 괜찮다. 크롬 만세.혹시나 해서 텀블러 들어갔더니 역시나 제레미 팬들은 난리 났구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근무 중이라 얼굴만 보자며 계속 다시 보고 있는데 이뻐 죽겠다. 짧게 잘랐던 머리도 어느새 자라서 딱 만지고 싶은 정도구.옷은 간편하게 입고 나온 듯. 내복 같은 느낌이지만;;;; 것두 제레미에게 어울려서 괜찮다. 근데 제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IMAX 3D - 스칼렛 위치, 방아쇠 당겼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30일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IMAX 3D - 스칼렛 위치, 방아쇠 당겼다](https://img.zoomtrend.com/2015/04/30/b0008277_55418e77d426d.jpg)
※ 본 포스팅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칼렛 위치의 마법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흥밋거리 중 하나는 어벤져스 소속 슈퍼 히어로의 과거와 내면 엿보기입니다. 대사를 활용한 과거 회상은 자칫 유치해지거나 서사 전개의 속도감을 저해해 영화의 재미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캐릭터는 완다/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분)입니다. 스칼렛 위치는 상대의 정신을 엿보고 조종하며 과거의 트라우마에 빠뜨려 고통으로 몰아넣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스칼렛 위치는 동유럽의 가상 국가 소코비아의 히드라 기지를 습격한 토니/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에서 경험한 웜홀에서의 끔찍한 기억을 되살리게 합니다. 토니가
삶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그러나 아름다운 대답 <컨텍트, 2017>
By in:D | 2018년 1월 14일 |
![삶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그러나 아름다운 대답 <컨텍트, 2017>](https://img.zoomtrend.com/2018/01/14/b0149214_5a5b55b814499.jpg)
컨텍트, 2017 영화든 소설이든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데에는 한두가지 질문과 가정이면 충분하다.그 질문과 가정을 가장 최대한으로 활용 하는 것이 SF 장르일 것이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수많은 장치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가지만 그것들의기저에 깔린 질문은 대게 아주 단순하면서도 철학적이다. 좋은 작품들은 얼마나 좋은 질문을 던지고 또 답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그동안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들은 숱하게 많았다. 컨텍트(Alive) 역시 어느날 갑자기지구에 내려온 외계인, 이라는 점에선 다른 영화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러니 컨텍트의 특별함을 찾기 위해서는 외계인이라는 존재까지가정하면서까지 던지고자 했던 질문이 무엇인지를 이해해야만 한다.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에둘러
영화 The town과 은행강도가 주인공인 다른 영화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2일 |
![영화 The town과 은행강도가 주인공인 다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6/02/d0068692_4fc8d5736e8fd.gif)
벤 에플렉, 제레미 레너의 The town과 은행강도가 주인공인 다른 영화(스포 다수 있음) 수많은 은행 강도 범죄를 다룬 영화 중 타운은 유독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랑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흑인여자들이 은행을 터는 영화'set it off'와 유사점이 많은 것 같은데 말이다. 설정이나 장면 모두. 영화 타운은 원작이 있다 들었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기회되면 찾아보지 않을까. 그러고보면 벤 에플렉은 정말 조심성 있고 꼼꼼한 사람인 것 같다. 전작도 이미 작품으로 인정받은 소설이 원작.(gone baby gone) 괜찮은 원작이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부담이 되겠지만 잘만하면 보통 이상은 해낼 수 있는 바탕이 되니까 벤 에플렉은 조심스럽게 작업을 시작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