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Best Drama etc] 올해의 해외 드라마들1
By 입고, 먹고, 듣고, 보는 모든 것에 대하여 | 2012년 11월 23일 |
![[2012 Best Drama etc] 올해의 해외 드라마들1](https://img.zoomtrend.com/2012/11/23/b0007519_50af0fc007f60.jpg)
<헌티드>의 아쉬운 캔슬 소식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그리고 belle이 올해 흥미롭게 본, 또 보고 있는 해외 드라마들을 정리하면서 '올해의 베스트 드라마' 부문의 막을 내리고자 해요. #1. 왈랜더 Wallander 시즌3 BBC의 영국드라마이면서도 스웨덴에서 올로케이션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죠. 소설가 헤닝 만켈의 원작들을 에피소드로 만들어갑니다. 각 시즌은 90분 분량의 총 3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왈랜더>는 결코 스타일리시하거나 이야기 전개가 스피디한 작품이 아니에요. 전 항상 북구의 감성을 '서정적 우울'이라 많이 표현하는데, 이 시리즈가 그 표현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케네스 브래너가 연기하는 형사 왈랜더는 세상의 고뇌를 내적으로 끌어안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2012 5월 미드 시청후기 - 내맘대로 피날레 랭킹(스포 주의)
By Do What You Wanna Do | 2012년 6월 5일 |
![2012 5월 미드 시청후기 - 내맘대로 피날레 랭킹(스포 주의)](https://img.zoomtrend.com/2012/06/05/a0097440_4fccd5c1c113d.jpg)
본디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지만 미드 애청자들에게는 5월이 잔인한 달이 아닐까요 흑흑 수많은 미드들이 하나둘 피날레 에피를 휘날리며(뭔가 라임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일주일에 하나씩 에피 나올 때마다 챙겨본 것은 그아, CSI 라베, 크마 정도이구요 그 외에는 어쩌다가 주말에 몇 에피씩 나온 거 확 몰아보고 그랬어요 하도 다들 휴방이 많아서 몰아봐도 몇 에피 안 되더라구요 ㅠ 아무튼 5월의 미드 시청후기는 따로 더 추가할 새 미드는 적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피날레 랭킹을 매겨 보기로 했어요 2012 상반기 시즌 피날레를 지켜본 미드 목록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8 피날레 - 커뮤니티 시즌3 피날레 - 빅뱅이론 시즌5 피날레 - CSI 라스베가스 시즌12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1" 정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일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1" 정발!](https://img.zoomtrend.com/2012/09/01/d0014374_5034287d2c545.jpg)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정말 좋아합니다. 다만 국내 TV에서 해 줄 때는 거의 본방 사수를 못 했죠. 아무래도 제가 당시에 출퇴근 시간이 전혀 맞지 않는 사태가 벌어져서 말입니다. 솔직히 얼마 전 해외판에 한글자막이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그 해외판으로 갈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해외판으로 가지는 않을 겁니다. 솔직히 그 해외판으로 가 봐야 그다지 좋을 것 같지 않아서 말이죠. 다른 것 보다 정발도 비슷하게 잘 나왔습니다. 가격도 착하더군요. 5만 5천원 정가랍니다. 감독 : 비드 세멜, 스티븐 드폴, 리차드 J. 루이스, 찰스 비슨 출연 : 제임스 카비젤 마이클 에머슨 태라지 P. 헨슨 케빈 채프만 장르 : 드라마 박스세트 더빙 :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자막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5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0일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5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7/10/d0014374_58cba4b41fbfb.jpg)
결국 이 드라마도 끝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워너의 타이틀들을 굉장히 많이 사게 되네요. 아웃 케이스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디스크가 3장이다 보니 그냥 얇은 케이스 입니다. 서플먼트가 있기는 합니다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니죠.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앞서 말 했듯이 디스크는 석 장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드라마도 결국 끝나게 되었네요. 좀 아쉽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끝이 상당히 좋았던 드라마로 기억되는 맛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