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합니다.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2월 23일 |
![시작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23/d0025291_51278915a6efe.jpg)
넵튠mk2를 상당한 뒷북이긴 하군요. 그래도 일단 늦게나마 시작했습니다. 는 다다음 주 쯤에는 섬란 카구라랑 진삼국무쌍7이 도착하겠지만여....(....) 그래도 이게 시작해보니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인데다 성우진이 성우진인지라 꽤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해보니 막 파랜드 택틱스2 느낌 나네요(...) 길드에서 의뢰 받아서 진행하는 점이라던지.. 근데 어이쿠 깜짝이야 다만 제 얕은 내공으로는 이해 하지 못 할 고난이도(...) 드립들이 많이 들어가있는 듯해서 약간 걱정. 1탄을 안 한 것도 살짝 걱정. 시작하니 여신님들이 막 잡혀갔는데 이게 1탄에서 이어지는 건지 어떤 건지... 뭐 일단 크게 스토리 연계가 있는 건 아닌 듯합니다만.. 프롤로그에서 대충 읊어준 정도면 이
초차원게임 넵튠mk2 지름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2월 20일 |
![초차원게임 넵튠mk2 지름](https://img.zoomtrend.com/2013/02/20/d0025291_51239b11c7631.jpg)
한정판으로 친구가 갑자기 세상에 싫증을 느끼며 PS3 타이틀을 다 팔아재끼고 있길래 꼽사리 껴서 한정판을 얻어냈습니다. 중고이긴 하지만 한정판이고 하니 배송비 포함 7만원으로...(...) 이 한정판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1의 타올에 비해 피규어는 왠지 수요가 적은 것 같기도 하고 착취 수준인가 싶으면서도 비싸게 산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중고 시세같은 건 전혀 모르다보니(...) 하여튼 좀 있음 V가 정발된다고 하기도 하고 넵튠은 전부터 하고 싶었던지라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 원래 질러도 일반판을 지르거나 중고를 지르거나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넵튠에 7만원을 쓴 건 상당히 생각 외의 지출이긴 하지만....orz 타이틀이랑
서민의 애환을 다룬 영화, '전국노래자랑' (2013)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5월 8일 |
![서민의 애환을 다룬 영화, '전국노래자랑' (2013)](https://img.zoomtrend.com/2013/05/08/c0034770_5188487a8eb7d.jpg)
전국노래자랑 (Born to Sing, 2013.5.1) 이종필 감독, 김인권/류현경/오현경/김환희/김수미/오광록/유연석/이초희 주연 한국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를 소재로 서민의 애환을 다룬 영화. 출연진이 전국의 일반 국민들이다보니 출연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도 많았고, 그런 실제로 있었던 출연진들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영화로 만들었다고 한다. 영화 포스터를 보면 밝고 웃길 것은 분위기지만 실제로는 제법 애틋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간군상극이다. (스포일러 있음) '전국노래자랑'은 KBS에서 1980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방영중인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88년부터 송해가 진행을 담당하기 시작하여 86세가 된 지금까지도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슈퍼스타K'로 인해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
죠죠의 기묘한 모험 10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12월 12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0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12/12/d0025291_50c7438e37d23.jpg)
죠기타 떴다!!!!(!?) 1부가 이렇게 감동적이었나 하는 1부 결말을 뒤로하고 시간이 흘러 2부가 되었습니다. 죠셉 죠스타 씨는 스기타 씨로군요. 호불호가 되게 갈린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론 처음엔 확실히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갈수록 좋아지는 느낌이었네요. 특히 저 스샷 부분의 '선전포고다!' 하는 부분은 눈물을 흘리면서 말 하는 느낌이 확 다가와서 '아 이 잉간 죠죠다' 하고 생각했네요. 스기타 씨 본인이 상당한 죠죠러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죠죠 연기에 있어서는 걱정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스기타 씨가 해석한 죠셉 죠스타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네요. 아직은 프롤로그라 이렇다 할 코멘트는.. 아. 에리나 목소리가 여전히 카와스미 아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