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한 네팔 (9)] 치트완. 코뿔소와의 만남. 3/16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15일 |
![[부모님과 함께한 네팔 (9)] 치트완. 코뿔소와의 만남. 3/16](https://img.zoomtrend.com/2013/05/15/e0128445_519215baaa018.jpg)
[부모님과 함께한 네팔 (8)] 소박한 트레킹-3 눈부신 일출과 설산 3/15 포카라에서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투어리스트 버스를 굳이 타지 않고 프리스비 쪽으로 갔다. 투어리스트를 안탄건, 비싸기도 하고 별로 좋지 않기도 해서이다. 카트만두-포카라 구간이면 몰라도 포카라-치트완 구간은 별반 메리트가 없다. 어쨌든 프리스비쪽에서 로컬버스를 타고 치트완으로 향했다. 정확히는 탄디바자르라는 곳에서 내린다.거기 내리면 몇몇 숙소의 사람들이 고객을 잡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아무래도 투어리스트가 도착하는 버스정류장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한 숙소에서 손님을 찾으러 이쪽으로 나온다. 버터플라이 롯지라는 곳의 숙소에서 나온 사람들에게 가격과, 와이파이가 되는지, 위치 등을 확인하고 집차에 올라탔다. 숙소까지 무
오르차 굿바이, 잔시 젠틀맨과 함께 아그라로 이어가는 인도여행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8월 4일 |
인사여무(人蛇女巫.197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2월 11일 |
![인사여무(人蛇女巫.1975)](https://img.zoomtrend.com/2015/12/11/b0007603_5669a20089191.jpg)
1975년에 권영순 감독이 만든 저주 영화. 한국판 제목은 ‘인사여무’. 홍콩판 제목은 ‘최화독강두(摧花毒降頭)’. 북미판 제목은 ‘매직 커즈’다. 내용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던 한국인 교포 인문영이 비행기 추락으로 보르네오 밀림에 떨어져 보석 가방과 함께 실종된 숙부를 찾아서 밀림에 들어와 뱀을 숭배하는 뱀부족과 엮이면서 부족의 무당 아두라 일당에게 죽을 뻔 했다가 부족의 성녀 왕비나에게 구출되어 사랑에 빠졌는데.. 문영이 홀로 도시로 돌아왔다가 동침을 하는 여자마다 저주가 발동해 생명을 잃게 되자 다시 보르네오로 날아가 왕비나와 함께 아두라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한국과 홍콩 개봉판이 각각 한국/필리핀 합작, 홍콩/필리핀 합작으로 영화 데이터 베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