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3" 개봉이 밀릴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8일 |
코로나는 정말 영화계를 완전히 뒤흔들어놨습니다. 현재 디즈니의 빅 타이틀들은 사전 평가 여부에 따라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 되고 마는 식으로 가거나, 아니면 개봉이 사정 없이 밀리고 있죠. 다른 영화사도 마찬가지여서 영화들이 정말 사정 없이 밀리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적으로 가장 슬픈 케이스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입니다. 감독도 그렇고 새로운 느낌이 있는 작품일 거라 기대를 했건만, 개봉이 너무 밀리네요. 그리고......또 다른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컨저링의 마지막편 입니다. 이미 촬영 다 끝냈고, 후반작업 막바지인데, 개봉은 내년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현재 개봉일은 9월경입니다만, 그 때까지 잘 되라는 보장이 없죠. 아무래도 이번에는 감독이
미옥 - 대체 감독은 무슨 베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2일 |
![미옥 - 대체 감독은 무슨 베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나?](https://img.zoomtrend.com/2017/11/12/d0014374_59d889a538343.jpg)
이번주는 영화가 그럭저럭인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 주간에 영화가 없기를 바랐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더군요.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그냥 일단 보기로 마음 먹은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영화들이 몇 있었기도 하고 말이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많이 없는 상황을 더 바라기는 했는데, 그렇게 상황이 쉽지는 않게 되었네요. 사실 한 편은 더더욱 놓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감독은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안규 라는 감독인데, 아무래도 이 영화 외에 상업 영화에는 이름이 그다지 없는 사람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영화 프란치스코
By 밀키쿼츠의 일상 | 2016년 3월 14일 |
![영화 프란치스코](https://img.zoomtrend.com/2016/03/14/d0135075_56e6a4b04206b.jpg)
"조이"를 볼 생각이었다.올레 별 포인트가 남아 돌아서 피자 아니면 영화가 전부인지라 저번달 데드풀도 좋았고 해서 이번에는 실화에 환장하는 신랑을 대동하고 가볍게 보려고 했었다. 그런데 예매하는 날 다른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오오, 포프 프란치스코의 영화가 나왔다.종교는 불교지만 카톨릭은 꽤 좋아해서 흥미가 느껴졌다.이전의 무한파워 교황님이 임팩트 있는 모습을 하고서도 짧은 제위 기간을 보냈기 때문에 요한 바오르2세 교황님이 연임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두 교황님의 이미지가 비슷해서 더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라칭거 교황님이 너무 다크서클이 심해서 상대적으로 순한 이미지의 두 분이 연임한 기분이 든 건 어쩔 수 없음. 흠흠, 아무튼 이 날 예매하고 점심을 빕스에서 실컷 먹고 별 포인트도 잔뜩 쓴
고급스런 어장 관리 이야기? "Far from the Madding Crowd"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3일 |
![고급스런 어장 관리 이야기? "Far from the Madding Crowd"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13/d0014374_526dc854bb6b6.jpg)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캐리 멀리건과 주노 템플이 나오는 정도로 알고 있죠. 한 여성이 세 남자와 관계를 유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P.S 드디어 파일 올라가는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알았는데 말이죠.......좀 노가다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