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狄仁杰之四大天王"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6일 |
적인걸 시리즈의 가장 기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1편에서는 유덕화 라는 매우 유명한 배우를 투입하여 영화를 만들었으나 영화 자체가 사실 별로였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비교를 했을 때 2편이 오히려 낫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사실 영화 자체만 보고 있노라면 오십보 백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둘 중 하나만 보라고 한다면 추리 요소가 좀 더 살아있는 2편이 낫다고는 할 수 있겠더군요. 지금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저도 정말 믿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일단 하두 보고 있노라니 궁금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냑 그럭저럭 이네요.
"텍사스 살인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7일 |
!["텍사스 살인마"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8/07/d0014374_5c8dcb24986a1.jpg)
한국 옛날 제목 들으면 이게 뭔가 싶으신 분들이 있을 줄로 압니다. 설명드리자면 원제가 바로 "The Texas Chainsaw Massacr"로, "텍사스 전기톱 학살" 입니다. 문제의 오리지널판이죠. 리핑판임에도 아웃케이스가 있더군요. 서플먼트 표기가 하나도 없는데, 의외로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한글자막은 없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아웃케이스가 있는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지가 똑같아서 말이죠. 결국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심지어 디스크도 똑같습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는 해외에서 사면 리마스터링 된 쨍한 놈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막이 나름 필요한 영화인 데다가, 솔직히 해석하면서 집중 하면서 보고 싶지는 않아서 말이죠;;;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2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17일 |
여섯개의 시간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엮여가는 이야기. 다시 말해 각기다른 여섯개의 시점들이 교차편집을 통해 보여진다는 건데, 그러다보니 줄거리를 미주알고주알 설명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사실 자신도 없는 것 같고 그냥 딱 작품만 놓고 본다면, 굉장한 호불호 평가로 반쯤 실패한 망작 치부받는 영화인 게 사실이다. 근데 난 이상하게도 이 영화가 마음에 들더라고. 맞다. 나는 '호'다. 크게 두 가지 이론이 있는데 한 배우가 맡아 연기하는 여섯개의 캐릭터들이 윤회로 엮인다는 게 첫번째요, 각 시간대마다 존재하는 별똥별 점의 소유자들이 윤회로 엮인다는 게 두번째다. 근데 사실상 두번째 이론은 거의 사장된 거나 다름없지. 이미 여러가지 설정내 오류 같은 것
"House of Gucci"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4일 |
솔직히 아직 라스트 듀얼은 언제 개봉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차기작이 진행 되고 있죠. 이번에는 셀마 헤이엑이 이 영화에 들어간 사진 입니다. 영화에서는 패트리지아 레지아니의 친구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