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의 신작, "The Vanishing"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8일 |
솔직히 이제는 제라드 버틀러가 매우 기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액션 영화에 나오건, 로맨틱 코미디에 나오건, 스릴러 영화에 나오건, 심지어는 판타지 영화에서 악역으로 출연하건 전부 원패턴이라는 무지막지한 면을 보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개인적으로는 "영국산 폴 버니언" 이라고 놀리고 있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새 영화로 자세히 하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스릴러 영화인 것 같더군요. 이미지는 꽤 멋지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제라드 버틀러는 이번에도 원 패턴인 듯 합니다;;;
"춤추는 대수사선 2"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1일 |
!["춤추는 대수사선 2"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21/d0014374_59292e547970f.jpg)
1편 산게 정말 까마득한데, 이번에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500원이었죠. 심지어는 미개봉품습니다. 좀 놀랐는데,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서플먼트도 있더군요. 참고로 우리나라는 일본 개봉판과 동일한 판본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화질과 음질은 인터내셔널판보다는 약간 떨어진다고 하네요. 디스크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서플먼트 설명은 동일합니다만, 디자인은 달리 해놨습니다. 디스크는 두장입니다. 이 부분이 좀 놀랐네요. 내부 이미지도 성실한 편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시리즈도 두 편 구했네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 이게 정말 최후의 트랜스포머 작품이라면 행복했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4일 |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 이게 정말 최후의 트랜스포머 작품이라면 행복했겠다!](https://img.zoomtrend.com/2017/06/24/d0014374_592c1936dcba9.jpg)
이번주는 사실상 이 영화가 지배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이 영화만 보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영화는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 역시 사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상황은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좀 애매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주는 아예 쉬어가는 주간을 해버릴까 하는 생각이 있기도 했었죠. 하지만 결국에는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마이클 베이의 현 상황은 사실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시작된 이후의 필모를 보고 있으면 나쁘지 않은 영화 마저도 흥행에서 재미를 못 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페인의 게인의 경우가 바로 그 경우인데, 영화 자체는
영 프랑켄슈타인 (Young Frankenstein,1974)
By 이글루 | 2019년 8월 10일 |
아마존에서 블루레이라도 사다가 볼까 싶었지만 네이버나 영화 스트리밍서비스(다운로드 서비스 포함)에 올라와 있길래 바로 다운받아서 보았다. 가격도 저렴하다. 1,200원. 특별한 기대를 갖고 이 영화를 본 것은 아니다. 한때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서 거의 살다 시피할 때 전세계 이러 저러한 영화제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그 와중에 미국에서 1972년부터 시작되었던 새턴 어워즈(Saturn Award)라는 영화제를 알 게 되었다. 그 영화제는 미국의 SF 및 판타지, 스릴러 장르 등의 영화 및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으로서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장르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고, 특히 제1회 수상작부터 보니 이 영화제에서 나름 수상한 작품들은 다 봐야겠다! 싶었고 제1회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