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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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프랑켄슈타인 (Young Frankenstein,1974)

By 이글루 | 2019년 8월 10일 | 
아마존에서 블루레이라도 사다가 볼까 싶었지만 네이버나 영화 스트리밍서비스(다운로드 서비스 포함)에 올라와 있길래 바로 다운받아서 보았다. 가격도 저렴하다. 1,200원. 특별한 기대를 갖고 이 영화를 본 것은 아니다. 한때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서 거의 살다 시피할 때 전세계 이러 저러한 영화제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그 와중에 미국에서 1972년부터 시작되었던 새턴 어워즈(Saturn Award)라는 영화제를 알 게 되었다. 그 영화제는 미국의 SF 및 판타지, 스릴러 장르 등의 영화 및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으로서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장르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고, 특히 제1회 수상작부터 보니 이 영화제에서 나름 수상한 작품들은 다 봐야겠다! 싶었고 제1회 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 최우수

신본 얼레이(Shibone Alley.197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2월 10일 | 
1970년에 ‘존 데이비스 윌슨’ 감독이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삼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 원작은 1954년에 발매한 레코드 앨범으로 시작해 1957년에 나온 ‘조 다리온’과 ‘멜 브룩스’의 저서이자, 조 다리온이 가사를 맡고 ‘조지 클라인싱거’가 노래를 부른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으로 연대상 최초의 브로드웨이 쇼 중에 하나인 ‘신본 얼레이’다. 내용은 미국 뉴욕에서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한 신문 기기자 ‘아치’가 바퀴벌레로 환생해 타자기를 사용해 시 쓰는 법을 배워 새로운 삶을 살게 됐는데, 뒷골목에 모인 고양이들을 관중 삼아 노래를 부르는 암코양이 ‘미헤타블’에게 매료되어 둘이 친구가 되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에 나오는 주인공인 바퀴벌레 ‘야치’와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