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킹홀리데이 : 영화 늑대 아이 아메와 유키를 보다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7월 24일 |
![일본 워킹홀리데이 : 영화 늑대 아이 아메와 유키를 보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4/f0007892_500d4189edadd.jpg)
어제인 일요일, 나와 아는 동생 둘 이렇게 셋이서 영화 늑대 아이 아메와 유키(원제 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를 보러 신주쿠 피카데리로 향했다. 그저 정기권을 가지고 있는지라 다바타에서 신주쿠까지의 구간은 무한 공짜나 다름없었기에 좋았다. 현재 이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영화들이다. 본인은 우측 하단에 있는 늑대 아이를 보기에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있었다. 영화관으로 들어가 상영 시간표를 보았고 그 중 12시 걸로 결정. 표를 끊을 당시 11시 20분이다보니 더구나 밥을 먹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우리 셋은 근처 스키야로 가 주문을 하였고, 그 곳에서 찍은 영화표가 되겠다. 밥을 먹고 나서는 바로 시간에 맞춰 상영관으로 입장, 열이
로버트 랭던 시리즈인 "인페르노" 역시 영화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4일 |
![로버트 랭던 시리즈인 "인페르노" 역시 영화로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0/14/d0014374_53ffcc8c4e6d5.jpg)
개인적으로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영화화에 관해서 그다지 느낌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천사와 악마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역으로 다빈치 코드는 좀 지루했던 느낌이 있어서 말이죠. (희한한게, 블루레이로 구하기 가장 힘든 영화로 등극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인페르노도 영화로 나옵니다. 소니 픽쳐스에서 나오더군요. 로버트 랭던 역의 톰 행크스는 그대로 밀고 가고 있습니다. 감독인 론 하워드도 그대로 갑니다;;; 론 하워드 감독은 좋은 영화도 얼마든 만들 수 있는 사람인데, 참 미묘하긴 하네요.
"자이언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7일 |
사실 이 타이틀은 블루레이와 DVD 중에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플먼트의 유무로 인해서 이 타이틀을 사게 되었죠. 디자인은 DVD 시절이 확실히 더 낫긴 하네요.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입니다. 참고로 디스크 1에 어떻게 다 수록 했다는건지 몰랐는데, 곧 알게 되고 솔직히 좀 식었습니다. 디지팩 입니다. 참고로 앞면은 아웃케이스 이미지와 동일해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그래도 뒷면은 좀 다르더군요. 이게 디스크의 정체 입니다. 본편 디스크를 뒤집어서 찍은게 아니라, 양면 디스크 입니다;;; 정말 어느 면이 영화 전반부인지 알 수 없는 디자인이죠;;; 그래도 만족합니다. 음성 해설 모두 한글 자막이 다 들어가 있는 데다가, 서
에이리언 4 - 재미면에서는 약간 나아졌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7일 |
![에이리언 4 - 재미면에서는 약간 나아졌지만......](https://img.zoomtrend.com/2017/05/07/d0014374_590837b197fdc.jpg)
이 시리즈도 드디어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소설판을 다루기로 마음을 먹다 보니 아무래도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기는 했네요. 영화 이야기 외에 소설도 다룬다는 것은 아무래도 묘한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죠. 반대로 게임의 경우에는 너무 많은 분량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그리고 영화나 책처럼 그냥 구매 해서 틀면 되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일단은 책 까지만 때우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어떤 감독을 이유 없이 기피하는 경우는 상당히 판은 편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읲 여가가 좋지 않다거나, 아니면 이미 알려진 내용상 영화가 제가 선호하는 이야기가 아닌 경우에는 비슷한 영화가 다시 나올 거라는 계산 하에 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