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 사부의 퍼스널 트레이닝 7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5월 10일 |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네요. 기압의 영향을 민감하게 받으시는 분들은 비 오기 전이나 비가 내릴때 두통, 우울함을 느끼면서 센티멘탈해질 수 있는데요. 그럴 때 역시 가벼운 운동을 하시거나 경쾌한 클래식을 들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아주 가끔 생각날 때마다 운동을 심하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규칙적으로 가볍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후자입니다. 운동을 아예 안하고 좋은 것만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최상의 환경에서 살면 장수할까요? 아니면 평범하게 살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살면 장수할까요? 역시 답은 후자입니다. 인간의 육체와 정신은 상당히 복잡하고 역설적인 구조로 되어 있어서요. 제가 일전에 운동은 가벼운 스트레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육에 마이크로 트라우
DVRT 얼티밋 샌드백 워크샵 후기.
By 경당 | 2016년 2월 2일 |
2007년인가 8년무렵에 하나의 짤을 보았다. 바로 이것이었다. 샌드백을 가지고 이런저런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이런거 한번 배우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2011년 무렵에 케틀벨 수련을 시작하면서 이런 기능성 트레이닝 도구들을 찾아보다가 다시 한번 보았다. 그런데 당시에는 덕업일치를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에 특별히 열성적으로 찾지는 않았고 국내에 불가리안 백이 들어왔길래 그걸 배워볼까 하고 있던 차였다. 그러던 중 덕업일치를 위해 준비하던 중 이 샌드백 트레이닝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DVRT 얼티밋 샌드백 트레이닝이라는 것을. 그걸 안게 작년 서트 한달 전이어서 등록은 못하고 올해를 노리고 있었다. 무술이 베이스다보니 그런 무술적으로 기능을 올릴 수 있는 트레이닝으로 케틀벨, 클럽
pt 회원님에게 확실한 신체 변화와 운동 결과를 약속
By [광교 2층 PT] 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 2024년 5월 7일 |
곰아치의 퍼스널 트레이닝 15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7월 5일 |
30회를 목표로 하고 쓰기 시작한 글인데 어느새 반을 달려왔군요. 직딩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고 쉬운일은 아니네요. 오늘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자신이 비만인지 아닌지는 알아봐야 하겠지요? BMI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계산이 가능한 비만계산법인데 우리의 곁에는 소환된 정령처럼 늘 도움을 주는 네이뇬넘이 있지요. 여기 들어가셔서 한번 자신의 수치를 입력해보시면 대충 비만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요. 단, 그 수치를 보고 너무 충격받지는 마시구요. 운동해서 빼면 되니깐요. 요즘 일일 한끼먹기, 혹은 건강보조식품으로 다이어트하기, 아니면 특정음식만 먹고 다이어트하기등 여러가지 다이어트가 유행하는데요. 곰아치식 다이어트는 살을 빼고 싶은 중년동지들에게 다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