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코츠월즈] 참 먼 성지순례 - Fosse Farmhouse(下) + Bibury
By 전기위험 | 2017년 10월 29일 |
![[영국/코츠월즈] 참 먼 성지순례 - Fosse Farmhouse(下) + Bibury](https://img.zoomtrend.com/2017/10/29/e0004635_59f5a0afedd00.jpg)
이번 분기에 꼭 시노부를 닮은, 외국 문물을 좋아하는 히로인이 나오는 키라라계 만화가 애니메이션화된 기념으로, 이 포스팅을 한다. 믿으면 골룸. (지난 포스팅)도 그렇고, 이런 외관 포스팅들은 모두 다음날 아침이 밝아 찍은 것들이다. 첫날 도착했을 때는 그야말로 어두컴컴해서 집 앞 불빛만 보이는 수준이었으니. 집 앞으로는 조그만 문이 나 있는데, 주차장은 집 옆쪽으로 있다. 전술하였듯 이곳에서 캐슬 쿰은 상당히 가깝다.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아침식사 하러 가기 전 캐슬 쿰 산책을 했다. 일요일 아침이라 주차공간에 여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냥 차를 몰고 갔었지만,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건 투숙하실 때 주인분께 문의하시길... 사진은 The Manor Hous
러브라이브 - 이 거리는 뉴욕을 닮았다냐!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31일 |
![러브라이브 - 이 거리는 뉴욕을 닮았다냐!](https://img.zoomtrend.com/2017/10/31/f0080272_59f8713074993.jpg)
보다시피 뉴욕이다냐! 사람이 많은 걸 보니 맨하탄 안짝같다냐... 그럼 여기는 인적이 드무니 브롱스 쯤 하겠네요...같은 뻘소리는 됐고 아키바 쇼와도리 부근에 짐부터 맡기고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주변을 돕니다. 뭐 사실 이 동네는 이제 자기네 집처럼 잘 알죠. 아마 제가 사는 동네보다 잘 아는 데도 있을듯 러브라이브의 장점이라면 메이저 중의 메이저라 어디나 굿즈가 있다는 것 루비랑 다이아 넨도는 이미 프리미엄이 붙었군요... ...그래도 이 머리거죽(...)이 3천엔인 건 너무 심하지 않나 경품센터에도 탐나는 경품이 가득합니다. 마는 절대 하면 안돼...결과가 뻔한 짓이라고... 그치만 그치만 갖고 싶어 너무나도 갖고 싶어...! 정 충동을 이길 수 없을 것
모험가. 여행가. The life of a traveler
By natural | 2018년 5월 3일 |
22살 때 첫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틈틈히 여행을 해왔는데 요즘 여행 블로그를 보다보니 근데 나 어디어디갔었는지도 이젠 정리가 안되서 이래서 블로그를 꾸준히 했어야했나 싶더라. 진관리도 제대로안해서 통째로 여행폴더를 지워버려 없어져버린 것도 많다는.ㅜ 남는게 사진이라는게 지나고보니 기억이 잘 안난다.. 그렇게 '이 순간을 기억하자'며 눈으로 마음으로 고이 간직하려 나만의 의식을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잊혀진다. 1. 영국(런던)2. 프랑스(파리)3. 독일(뮌헨)4. 스위스5. 이탈리아(로마-피렌체-피사)6. 말레이시아7. 인도(뭄바이-?-깐야꾸마리-?-델리..인도는 뭄바이에서 땅끝마을 깐야꾸마리까지갔다가 델리로 올라가는 동선이었는데 중간중간 도시가 생각이안남..나중에 뒤져보고 첨가하겠음)8. 대만
러브라이브 - 이번에 친정(?)에 애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2월 15일 |
![러브라이브 - 이번에 친정(?)에 애들을 데리고 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15/f0080272_5a33c9e3eb565.jpg)
이곳은 전에 스탬프를 찍으러 왔었던 세이부 신주쿠선의 카미이구사(上井草)역입니다. 도쿄에 있는 역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후진 곳입니다. (...) 반대편 플랫폼으로 가기 위해서는 역을 완~전히 나간 다음 횡단보도를 건너가야 한다는 초유의 구림을 자랑하는 낡아빠진 역으로, 전에 스탬프 찍으러 갔을 때도 당황했지만... 그런 낡은 역에 왜 저렇게 애니메이션 포스터들이 붙어있느냐 그건 여기에 바로 그 유명한 선라이즈 본사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상점가에서 걸어둔 것도 저렇습니다. 케로로에...건담에...애니메 타운 카미이구사... 근데 왜 이렇게 황량한겨 (...)어쨌건 나가보겠습니ㄷ..우왓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선라이즈 가는 길의 건담 동상이로군요. 건담이면 라스트 슈팅 포즈가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