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윈터나이츠 EE 잡담 #5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8년 4월 11일 |
디버깅툴을 사용해보면 한영변화에 필요한 IMM32 모듈은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IMM32모듈이 호출된 후 TEXTINPUT,IMMKR,IMMJP같은 모듈이 순차적으로 불러지더군요. 그러니까 게임과 커널단 사이에서 멀티바이트 문자와 코드간의 입출력은 아마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을거라는 겁니다. 이렇게 처리할 이유가 과연 있는지는 논외로 한다면 그저 최종적으로 유니코드나 아스키EX코드에 해당하는 문자열 출력을 제외하고 있을 뿐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봅니다. 그렇기때문에 툴셋상으로 입력해서 깨진 "테스트"라는 한글은 메모리 덤프에선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깨지는 현상 자체는 오리지널 네윈나 자체의 한계로 영문판 윈도우에 아무런 조치를 안하면
윈도우10을 지원하는 초소형 PC 유닛 '라테판다'
By 개발자 SPRING | 2018년 4월 11일 |
저는 평소에 PC의 케이스를 매우 거추장스럽게 생각했더랬습니다. 그럼에도 파워 유닛의 팬 소음때문에 케이스를 무시할 수는 없었죠. 그런데 이렇게 아주 적절해 보이는 제품이 있었네요. 최근에 등장한 것도 아니고 몇 년 전부터 판매되었던 것 같아서 놀랍습니다.7인치 포함 패키지가 26만원 정도라니... 사실 가격만 봐서는 좀 어정쩡하다는 느낌이지만 이만한 크기는 활용 범위를 굉장히 넓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정도 써 보고 싶네요. 인터파크 7인치팩 제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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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2월 11일 |
007정주행 6 - 여왕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1969)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5월 12일 |
"나의...나의 본드는 이러치 않아!" 아마 정주행을 한 사람이거나 실시간 정주행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 관객들은 대부분 이런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왜냐면 숀 코너리가 아니라 왠 듣보잡(?)이 "본드, 제임스 본드"라고 자기 소개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나 특이하게도 이 6탄 '여왕폐하 대작전'은 골수 제임스 본드 팬들에게는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신...당신 누구야? 제임스 본드역으로 등장하는 이 양반이 누구냐면 조지 라젠비(Georgy Lazenby)라는 호주의 (중고차 판매상 겸)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별다른 연기 경력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6탄에서 딱 1번만 등장하고 다시 숀 코너리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조지 라젠비는 정말로 듣보잡 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