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피버 Tulip Fever , 2017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8년 7월 2일 |
튤립 피버 Tulip Fever , 2017 제작 미국 외 | 로맨스/멜로 외 | 2017.12.14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05분 감독 저스틴 채드윅 출연 데인 드한, 알리시아 비칸데르, 크리스토프 왈츠, 주디 덴치 매력적인 배우. 알리시아 비칸테르. 뭔가 매력적인 배우이다. 예쁘다라기 보다 우아하고 매력적이다. 어쩜..이리도 아름다운지...데인 드한 배우도 뭐 워낙 유명해서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라고 해서예전에 잠시 예고편을 보고 한번 봐야지 했었는데옥수수에서 이렇게 무료로 나와 주셔서 얼른 보게 된 영화. 튤립이 뭐길래. 이렇게들 다들 난리였는지..지금으로 치면 돈의 투자와 투기 인간의 욕심의 한 종류라 할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주인공들은 급작스럽게 불륜에 빠지게 되고자신의
로우리스 - 호화 캐스팅 못 살린 갱 영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22일 |
금주법이 실행 중인 1931년 버지니아 주 프랭크린 카운티의 본두란 3형제는 불사조를 자처하는 소문난 밀주업자입니다. 새로 부임한 연방 수사관 레이크스(가이 피어스 분)는 본두란 3형제에게 상납을 요구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처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둘째 포레스트(톰 하디 분)는 단호히 거절합니다. 결말에 제시되는 한 장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실화를 바탕으로 존 힐콧 감독이 영화화한 ‘로우리스’는 제목 그대로 무법자(Lawless) 3형제와 연방 수사관의 대립을 축으로 하는 갱 영화입니다. 3형제의 리더 격인 포레스트 역의 톰 하디의 육중한 카리스마는 영화 전반을 장악하며 포레스트에 맞서는 악역 레이크스는 비열한 차별주의자로 등장합니다. 극중 화자는 3형제의 막내 잭(샤이어 라보프 분)입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2017) / 뤽 베송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9월 8일 |
출처: IMP Awards 알파 우주정거장의 연방요원 발레리안(데인 드한)과 로렐라인(카라 델러바인)은 유일하게 남은 희귀동물 컨버터를 되찾아 오는 임무를 마친 뒤 사령관(클라이브 오웬)의 경호를 맡는다. 정체불명의 일당에게 사령관이 납치당하고, 뒤를 쫓던 발레리안이 통신이 미치지 않는 레드존으로 사라진 후 로렐라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색에 나선다. 인류가 우주정거장에서 외계인과 만난 후 몇백년이 흘러 함께 살게된 세상에서 행성이 없어진 사건 배후에 있는 음모를 쫓는 연방요원의 모험담을 다룬 SF 영화. 극도로 발전한 CG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만화처럼 화사하지만 자연스러운 배경을 꾸린 솜씨가 좋다. 영화화 한 [틴틴]처럼 옛스러운 낙천주의와 발랄함을 요즘 영화로 옮겼을 때 신선함이 좋은 영
라이프 - 모호함과 명료함 그 사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9일 |
솔직히 이 영화까지 한 번에 몰려서 개봉 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가 한 번에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었기는 합니다만, 일단 이 영화 관련해서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 않게 나와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몇몇 배우들에 관해서는 또 무조건적인 애정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의 두 배우중 한 배우가 바로 그런 케이스 인지라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안톤 코르빈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다른 사람들과 가장 크게 논쟁이 붙는 영화는 바로 아메리칸이라는 영화입니다. 그 이전에 뮤지컬 영화인 컨트롤의 경우에는 정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지만, 아메리칸